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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5 [골프레슨기록] 2011.3.13 w/ LJM - Day 14th.
현상

  • 그린 주변에서의 칩샷, 어프로치에서는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음
  • 그린 주변 에이프런과 같이 잔디 상태가 좋은 곳으 칩샷은 안정적이나 러프 지역에서는 공이 놓인 위치에 따라서 간혹 다운스윙 시 스윙속도를 감속하거나 손목을 사용하여 때리는 스윙이 나옴
  • 다운 힐에서 핀과 가까운 위치에서의 칩샷은 거리를 맞추는데의 부담감으로 인해서 인지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오지 않고 있고 백스윙을 아래로 길게 빼는 현상
  • 벙커샷은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클럽의 로프트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클럽이 모래에 깊게 들어가 두꺼운 샷이 발생

레슨

  • 그린 주변의 칩샷, 어프로치 샷에서 중요한 것은 핀을 보고 공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볼링에서 aiming spot을 보고 하는 것 처럼 공이 떨어질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그 곳에 공을 떨어트리는 것이 중요
  • 클럽마다 떠서 날아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를 파악하여 라이의 상태, 주변 상황을 보고 클럽과 타구를 결정
  • 샷을 할때는 최대한 클럽의 무게를 느끼며 클럽 헤드가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는 자연스런 다운스윙이 되도록 노력
  • 러프에 공이 있을때 클럽을 낮고 길게 빼주면, 러프에 클럽이 걸리니 평소 스윙보다는 조금은 가파르게 백스윙을 하고 스탠스는 왼쪽 발에 무게가 실리도록 하는 것이 좋음
  • 그린 주변 다운힐 러프에서는 클럽을 오픈하고 백스윙시 조금 가파르게 올려서 헤드 무게로 공 밑을 파고 들수 있도록 충분히 넣어줌
  • 가장 많이 보이고 있는 문제점은 오른손을 많이 쓰는 것인데, 특히 벙커에서 오늘손을 쓰다보면 클럽을 열어 유지하지 못하고 닫히게 되고 원래의 로프트 보다 낮아지고 클럽이 모래에 박히는 경우도 많이 발생
  • 클럽을 열고 다운스윙 시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올 수 있도록 - 마치 호수에 물 수제비를 뜨듯이 - 유지하여 샷이 될 수 있도록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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