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레슨에서 백스윙에서 코킹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인해 임팩트에서 힘을 많이 잃는 현상이 있었는데, 백스윙에서 코킹을 다운스윙에서도 코킹 유지가 잘되고 있음
- 하체의 회전은 아주 안정되게 잘 되고 있음
- 가장 좋은 움직임은 백스윙의 시작을 하체로 하고 상체가 턴이되고 다운스윙의 시작도 하체가 리딩을 하고 상체가 따라오는 형태
- 아이언 스윙은 상당히 안정되고 단순화 되어 있는 상태
- 우드와 드라이버 스윙도 아이언 스윙 형태와 동일한 메커니즘
- 드라이버는 지난번에 지적한 치킨윙 형태가 간혹 보이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스윙 보다는 왼손을 충분히 타겟 방향으로 뻗어주는 스윙이 되어야 함
- 이부분은 풀스윙으로 고치려는 것 보다는 1/2 또는 3/4 정도의 스윙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3/4 스윙'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1.12.22 [골프레슨기록] 2011.12.19 w/ SJK - Day 2nd
- 2011.12.14 [골프레슨기록] 2011.12.12 w/ PCM - Day 3rd
- 2011.11.30 [골프레슨기록] 2011.11.29 w/ LCK - Day 3rd
- 백스윙 탑에서 머리 위쪽으로 올라가는 형태는 많이 적어진 듯
- 그래도 여전히 오른쪽 어깨 위로 잘 올라간 상태에서 다운 시작전에 머리 위쪽으로 두손의 그립이 이동
- 백스윙이 얘기드린 대로 오른쪽 어깨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 약 3/4 스윙 크기 - 그대로 다운 스윙을 시작
- 백스윙 탑에서 오른손의 움직임이 많음
- 지난주에 얘기한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가 많이 들리다 보니 리버스 피봇 형태도 나타남
-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리버스 피봇이 생기기 전 - 백스윙 크기를 3/4로 했을 때 - 에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이때 하체가 리드를 하면서 회전을 하게 되면 타겟 방향으로 상체가 이동 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음
- 이와 더불어 백스윙에서도 하체 회전을 먼저 해주고 상체 회전이 따라가 주면 상체와 하체가 동기화가 잘 되어 스윙이 더 단순해 보임
- 마인드골프 @얼바인
- 그동안 연습을 많이 했는지, 스윙이 대단히 일정하고 단단해 졌음
- 알려준 대로 풀 스윙 보다는 3/4 스윙 형태로 연습을 했다고 해서 그런지 스윙 크기가 보기 좋게 작아졌음
- 기존에는 오버스윙으로 인해 스윙이 상체로 먼저 하는 스윙이었으나, 스윙 크기가 작아지면서 백스윙 탑에 이르는 순간 하체가 리드하며 다운 스윙으로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음
- 이로 인해 하체와 상체가 코일링하여 풀어지는 순간의 힘이 더 좋아져서 임팩트도 더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어드레스 시 두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 많이 힘이 빠지면서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며 치는 스윙에 가까워 짐
- 드라이버의 경우엔 여전히 오버 스윙 형태가 간혹 보이고 있으니 스윙 크기를 조금 작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