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버 레슨
- 공 위치는 왼발 뒤꿈치 앞쪽에
- 보폭은 조금 더 넓게
- 스윙은 공을 맞추려는 것 보다는 아크가 큰 스윙 형태로
'아크'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3.10.03 [골프레슨기록] 2013.9.24 w/ KYSA - Day 28th
- 2011.06.14 [골프레슨기록] 2011.6.12 w/ LW - Day 7th
- 2010.12.06 [골프레슨로그] 2010.12.2 w/ SCH - Day 2nd.
LW-S
- 레슨한 지 좀 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자세가 약간 흐트러져 있었음
- 눈에 띄게 보이는 것 중에 셑업 자세에서 두 팔이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지 않고 긴장된 상태로 약간 펴진 상태로 그립을 잡고 있음
- 특히 왼쪽 팔을 인위적으로 펴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팔을 떨어트리고 나서 샷이 안정적으로 됨
- 스윙을 하면서 시선이 클럽을 따라 움직이고 있어서 이로 인해 고개가 좌우로 움직이는 현상
- 지금 스윙 크기에서는 하체도 많이 움직이지 않기에 시선은 공을 보고 유지하는 것이 좋음
LW-M
- 백스윙에서 팔이 굽혀지지 않게 하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팔이 경직되고 있음
- 백스윙에서 클럽이 열리지 않는 것은 좋으나 닫힌 상태를 많이 유지하고 있어서 스윙이 자연스럽지 못함
- 두손 그립에서 특히 오른손 그립의 힘을 빼야 스윙의 템포가 일정하게 나올 수 있음
- 공을 백스윙에서 떨어지는 힘 그대로 치면 되는데, 두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감속이 생기고 공을 맞추려는데 신경을 쓰게 됨
- 백스윙 크기보다 팔로우스로 크기가 같거나 큰 것이 좋으니 그립에 힘을 빼고 스윙을 크게 하는 것이 좋겠음
- 레슨 후반에 잘 맞았던 샷을 잘 기억하고 연습
지난번 레슨 이후 하루 정도 연습하였다고 하는데, 보니 자세가 좀 흐트러진 느낌이 있었음
- 전반적인 자세에서 문제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그립에 상당히 힘이 많이 들어감
- 이로 인해 팔에 긴장이 생기고 다운스윙 - 임팩트 시에 팔을 자연스럽게 펴주지 못함
- 공이 잘 임팩트가 안되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스윙을 자신감 있게 하지 못하고 공을 맞추는 스윙을 하게 됨
- 이럴 때에는 클럽 2개를 들고 스윙을 앞 뒤로 반복하면 손목 쓰는 것이 자제 되고, 클럽의 무게를 느낄 수 있게 됨
- 어드레스 시에 어깨, 등을 조금 펴서 전체적으로 웅크리는 듯한 느낌 보다는 몸이 바깥쪽으로 펴지는 듯한 자세를 취해야 아크를 크게 그릴 수 있음
- 공을 치기 위한 스윙이 되면 아크가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에 가급적 백스윙을 낮고 길게 어깨로 시작하는 스윙을 하면 스윙 아크를 크게 그릴 수 있고, 손목으로 하는 백 스윙 대비 좀더 템포를 느리게 할 수 있음
- 아크를 크게 하고 자연스럽게 임팩트를 하면서 일정하게 안정적인 탄도의 샷이 나타남
레슨 막바지에 찾은 감과 스윙 크기로 당분간 스윙을 하는 것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