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에 있는 회사 사람들과의 라운딩 결과를 보내왔습니다.
레슨후 바로 다음날은 다른날 보다는 조금은 더 안정적인 모습인거 같네요. ^^*
45타 라이프 베스트를 쳤으면 상금을 차지하는 거여서 많이 아쉬움이 있는 라운딩인거 같습니다.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2, 보기4, 더블3
  • 무려 파를 2개나 했네요.
  • 최근에 본 스코어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스코어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 스코어도 9홀 라이프 베스트인 46을 다시한번 쳤구요.
  • 어프로치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3퍼팅을 3개 한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잘 한것으로 보입니다.
  • 드라이버는 이제 일정(?)하게 오른쪽으로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스윙이 차츰 일정해 지는거 같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 샷이 일정해서 수정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쉬우니까요.
  • GIR을 3번 한 것도 기록인듯 하네요. 다만 2번은 3퍼팅으로 보기를 한게 아쉽네요.
  • 물에 빠진 벌타 하나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한 라운딩이네요.

아래는 본인 라운딩 소감.
오늘 라운딩 스코어입니다.
아이언 샷은 나쁘지 않았지만... 연습장 처럼 잘 맞진 않았습니다.
방향성이 좋아서 거리는 생각한 만큼 나갔습니다.
드라이브가 계속 열여서 맞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웻지는 잘 못 맞지는 않았지만.. 올리긴 올렸지만.. 잘 올리지는 못한...
15번 홀에서 GIR하고 3퍼팅해서 보기한 것이 오늘의 패인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홀 보기만 해도 되는데 3퍼팅으로 더블했습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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