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둘을 한 시간씩 두시간 가르치게 되니 나중에 레슨을 하는 녀석이 이미 혼자 연습을 하면서 힘이 빠지고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지루해 하는 경향이 보이네요. 다음번 부터는 어른+아이를 쌍으로 레슨하는게 좋겠습니다.

LW-D

  • 가지고 있는 클럽 중 가장 짧은 클럽을 사용하는 데도 좀 길고 무거워서 스윙이 자연스럽지 못함
  • 특히 백스윙에서 클럽 헤드 무게로 인해서 몸이 뒤로 젖혀지는 현상
  • 레슨에서 얘기한 아래 내용을 숙지하고 스윙을 할 것을 권장
    • 두 다리는 살짝 구부리고 상체에서 허리와 등을 펴되 상체를 약간 굽히기
    • 그 상태에서 두 팔이 자연스럽게 떨구어 지는 상태에서 그립 잡기
    • 클럽 무게로 백스윙시 몸이 뒤로 젖혀지고 있으니, 백스윙 시작 전 발가락쪽으로 몸의 무게를 실어서 백스윙을 하면 몸이 뒤로 젖혀지을 방지할 수 있음
  •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뒤에서 등을 잡아주면 훨씬 스윙이 잘 되는 것을 확인

LW-S

  • 지난번 레슨 이후에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스윙이 조금 커졌음
  • 아무래도 거리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자꾸 조금씩 스윙이 커지고 있는 듯 함
  • 스윙 크기를 작게 하고 클럽 무게로 스윙을 할 때 자연스럽게 임팩트가 잘 되고 있음
  • 정확히 얘기하면 클럽 무게를 일부러 느끼는 것이 아니라 클럽 헤드가 무거워서 자연스럽게 클럽 무게를 느껴지게 되는 것으로 보임
  • 아래 내용을 기억하고 연습을 계속 하는 것이 좋겠음
    • 어드레스 자세에서 두 팔을 많이 펴서 두 팔이 긴장되고 있음
    • 두 팔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하여서 그립을 잡는 것이 좋음
    • 백스윙 시작 시 코킹을 적게 하고 낮고 길게 빼 주는 것이 좋겠음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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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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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중에 어른들 두분이 배우는 날인데, 지난번 아이들과 같이 스윙을 조금은 키워서 똑딱이 연습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LW-F는 예전에 골프를 조금 배운적이 있어서 쉽게 따라 올수 있을 것이고, LW-M은 일단 시도해 보고 좀 힘겨워 하면 스윙을 조금은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할 예정

LW-M

  • 지난번 보다 스윙 크기를 조금 키워서 허리 높이 정도에서 스윙하도록 함
  • 테이크어웨이에서 손목을 사용하여 백스윙 시작을 하다 보니 급하게 백스윙이 시작되고 속도도 높아서 하려던 허리 높이 스윙보다 조금 더 높게 올라가고 있음
  • 스윙 크기가 커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것은 백스윙의 최대 높이에서 클럽이 자연스럽게 멈추지 못하고 클럽헤드 무게로 인해 클럽 헤드가 출렁이는 현상
  • 그립을 하는 힘 세기를 정확히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립을 자칫 너무 약하게 잡으면 이런 출렁거리는 현상이 더 심해지고 다운스윙으로 올때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하지 못함
  • 임팩트 존에서 그립에 힘이 들어가 클럽이 당겨져서 탑볼을 치는 경우와 다운스윙 시 속도 감소가 되는 경우가 있음
  • 백스윙 크기보다 팔로우스로 크기가 작아짐. 차라리 백스윙 크기가 작고 팔로우스로가 긴 편이 더 나음

LW-S

  • 허리 높이 스윙을 어느 정도 적응을 잘 하고 있음
  • 백스윙시 오른쪽 팔꿈치는 약간 굽혀지고 왼팔은 펼수 있도록 하고, 임팩트와 팔로우스로에서는 두팔이 가급적 다 펴 질 수 있도록
  • 간혹 임팩트 이후에 머리가 타겟 방향으로 따라가는 현상이 보임
  • 지금 스윙 크기에서는 하체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것이 좋고, 상체는 어깨 턴 정도만
  • 그리고 머리는 어드레스 상태에서 공을 보는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음
  • 테이크어웨이가 약간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몸통에서 팔이 멀어지고 다운스윙이 팔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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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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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 어드레스 할 때부터 체중이 말 앞꿈치 쪽으로 실려 있음
  • 임팩트시 오른쪽 무릅이 몸 앞쪽으로 많이 나오는 현상으로 몸의 오른쪽이 전반적으로 앞으로 나옴
  • 뒤에서 관찰 해 보면 임팩트 시 몸이 공쪽으로 많이 이동하는 것이 보임
  • 심할 경우 클럽헤드의 힐 사이드 또는 심할경우 생크가 나고 있음
  • 그립과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몸이 웅크려지는(안으로 수축되는) 듯한 스윙이 만들어져서 스윙 아크도 깔끔하게 나오지 않음

레슨

  • 공이 잘 맞지 않거나 마음이 급할수록 공쪽으로 몸이 달려드는 듯한 자세가 자주 형성 됨
  • 어드레스하고 발 앞꿈치에 힘이 실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 뒤꿈치 쪽으로 약간은 앉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음
  • 중요한 것은 임팩트 시점에 힙이 앞쪽으로 움직이지 않고 어드레스 했던 지점을 유지하면서 힙턴을 하는 것
  • 특히 임팩트 시 오른쪽 무릅을 과도하게 앞쪽으로 움직이면 몸의 오른쪽이 전체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현상이 발생되어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움
  • 이를 고치는 방법으로는 클럽을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힙을 어드레스 상태로 유지하고 상체 턴을 해보는 것을 반복하면 효과적
  • 공일 잘 맞지 않을수록 조심해야 할 것은 인위적으로 공을 맞추려는 스윙을 하면 안됨
  • 잘 맞지 않더라도 본인의 원래 스윙 궤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스윙 크기를 작게하여 감각을 찾는 것이 효과적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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