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상하게 느껴졌던 스윙을 어제 레슨을 통해서 다시 잡아준 후에 라운딩을 곧바로 또 했나보네요. --"
거의 최근 3일 연속 라운딩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레슨에서 수정하고 감이 좋은 것을 빨리 테스트(?) 해 보고 싶었나 보네요. ^^;
결과를 보면 아주 본인이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한거 같네요.
소감에 그러한 느낌이 많이 뭍어 나네요.
개인적으론 9홀 라베(라이프 베스트)라고도 하네요.. ^^;

경기를 스코어카드로 한번 보시죠...

  • 파1, 보기5, 더블3
  • 트리플 보기가 없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네요.
  • 보기 플레이를 하려면 최소한 트리플이 없어야 하는데, 잘 한거 같습니다.
  • 퍼팅도 17개로 거의 평균 2개로 만들고 기록에서도 3퍼팅이 하나도 없네요.
  • 16번 홀이 Par4 400 야드가 넘는 홀인데 여기서 파를 한 것도 좀 인상적이긴 합니다.
  • 이 홀에서 모든 샷이 다 잘 맞았다는 얘기거든요.
  •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율도 좀 다시 올라왔으나 여전히 드라이브 거리가 멀어서인지 GIR은 잘 보이지 않네요.
  • 벌타 1개에 전반적으로 잘 한 플레이 같습니다.


아래는 본인 소감입니다. ^^;

오늘 또.. 랜쵸 백9을 갔습니다..^^
스코어는 개인 라베..^^ 47입니다.
 
드라이브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많이 좋지는 않지만...그래도 많이 벗어나지 않는..샷이였습니다.
드라이브 탄도도 좀 좋아진듯 합니다.
아이언 느낌은 어제 강습후로 괜찬아졌습니다. 특별히 심한 러프가 아니면 괜찬았습니다.
역시나 요즘은 3번 하이브리드는 괜찬게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숏게임이 잘 된것 같습니다. 퍼팅과 엣지가 잘 맞은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괜찬았지만..역시나 첫홀은 좋은 스코어가 힘든 것 같습니다.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더 열씨미...
이상 라운딩 보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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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사정이 있어서 레슨을 못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9홀을 치고 아래와 같이 스코어카드와 소감을 보내 왔네요.
레슨이 없는 사이에 자세가 좀 이상해 졌나 봅니다.

여튼, 오늘 경기를 스코어카드로 한번 보시죠...

  • 파1, 보기3, 더블3, 트리플2 
  • 평상시에 Par3에서 강점을 보였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Par3에서 많이 망가진 모습
  • 기존에 보여줬던 거리가 짧을수록 스코어가 괜찮다는 경향과 결과 좀 다른 형태의 스코어
  •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이 상당히 낮고 (14%) 더 안 좋은것은 방향이 일정치 않은 상태
  • GIR 한번 한 Par5 12번 홀에서 4퍼팅으로 더블 기록
  • GIR을 많이 못하는 것은 현재 배우고 있는 드라이버의 거리가 짧기에 이해가 됨
  • 전체적인 퍼팅수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가급적 3 퍼트를 없애는게 관건
  • 특히 4퍼트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것임


아래는 플레이어의 소감입니다. ^^;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았지만... 페어웨이를 많이는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복기를 할 수 있지만...그것 보다는 오늘은 뭔가 잘 맞아도..잘 맞지 않아도..
뭔가 스윙이 이상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12번홀 GIR을 하고 4퍼팅의 충격이 오래갔습니다..^^
대부분의 샷은 감이 이상했고...3번 하이브리드만 샷감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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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백나인 9홀을 쳤나 보네요.
아침에 스코어 카드가 이렇게 메일로 날아왔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에서 골프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좋은 앱들이 많아서... (세상 좋아졌지요? ^^;)
전 개인적으로는 아직 연필로 스코어카드를 적는게 좋네요.

자 그럼 오늘 경기를 스코어카드로 한번 보시죠...
  • 파2, 보기2, 더블3, 트리플2 
  • 파2개 모두 Par3에서 했네요. 반면 Par5에서는 더블, 트리플 한번씩
  • 현재까지는 거리가 짧을수록 스코어가 괜찮다는 결과. 초보자들의 대체적인 경향.
  • 로우 핸디캐퍼로 갈 수록 이와는 반대 상황이 됨
  • 눈에 띄는 결과는 페어웨이 적중이 아주 높았음 66%
  • 여전히 지난번과 동일하게 GIR은 11% (1/9)
  • 드라이버 적중은 높으나 거리가 짧을수도 있고, Iron, Wood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음
  • 최근 두개 라운드에서 없었던 벌타가 2개가 보임
  • 벌타가 2개가 있었음에도 49타(+13)로 마무리하고 드라이버 적중도 높아진 것은 잘 한 라운딩인 듯
  • 전반적으로 아이언은 안정을 찾아가는거 같고 드라이버는 좀더 안정을 찾아야 하는거 같고, 당분간은 숏게임에 집중하는게 좋을 듯


본인 플레이에 대한 후기가 나름 정확하네요.
본인이 무엇을 잘 했고, 못했고를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맨 마지막 멘트인 전홀 $1을 잃었다는 얘기가 재밌네요. ^^;
오늘 Strawberry frams에서의 스코어 입니다.
 
드라이브를 반스윙으로 자세만 생각하고 쳤습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좀 높지만.. 사실 잘 맞은것은 1개이고..
나머지는 약간 오른쪽 푸쉬가나서 살짝 왼쪽 보고 쳤습니다.
 
아이언은 잘 맞다가.. 파3홀에서 좋아하는 130야드에서 뒷땅치고 에지 해드치고 해서
양파되서. 다음홀에서 정신 못차린것 빼고는 괜찬았습니다.
3번 하이브리드 한번 사용했고 100야드...ㅜ.ㅜ
 
계속 레이업 play를 시도하지만 3퍼팅이 있을때는 더블이 됩니다...
 
이상 오늘 보고였습니다.
 
ps. 전홀 1불씩 잃었습니다..ㅜ.ㅜ..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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