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프로치 레슨
  • 웨지의 종류와 로프트 설명
  • 기본적인 자세인 스탠스를 타겟 방향으로 약간 열어 놓고 공은 오른발쪽에 가깝게 두는 것
  • 이때 무게 중심은 약간 왼쪽 발과 몸에 두기 6:4 정도
  • 양 어깨와 손이 이루는 삼각형이 깨지지 않게 손목을 쓰지 않는것
  • 거리는 스윙의 크기로 결정하기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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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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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을 할때 주로 웨지로 시작을 하는 편인데, 웨지로 할때는 가급적 풀 스윙 보다는 워밍 업 하는 차원에서 1/2, 또는 3/4 스윙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 이 정도 스윙으로 하다 보니 백스윙 탑도 좋고 스윙이 커지지 않아 flying elbow도 발생하지 않아서 정면에서 볼때 백스윙 탑에서 타겟 방향으로 리버스 피봇이 생기는 것도 훨씬 방지 되고 좋음
  • 미들 아이언드 이와 같은 스윙으로 레슨을 하니 훨씬 스윙이 군더더기도 없이 단순해 짐
  • 스윙 크기는 작아졌지만 궤도가 일정하게 내려와서 스윗스팟에 맞는 경우도 훨씬 많아짐
  • 우드와 드라이버도 비슷한 스윙으로 하니 기존보다 탄도도 높아지고 좋아짐
  • 스윙에 자신감이 생겨서 보기 좋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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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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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레슨, 연습만 하고 라운딩을 거의 안하던 녀석이 지난 주말에 오랫만에 18홀 라운딩을 하였다고 합니다. 라운딩 결과를 물어보니 타수는 비슷하게 나왔는데, 내용은 아주 맘에 들었나 봅니다. 스코어카드를 보니 드라이버 아이언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숏게임과 퍼팅에서 많은 타수를 잃은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랬는지 지난주 원래는 근처 골프장의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는 연습장에서 레슨을 해 줬으면 하였었지요. 당분간은 아마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레슨해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드라이버, 아이언
  • 피니시에서 왼쪽 겨드랑이가 열리는 현상은 여전히 존재
  • 상체 고정은 잘 되고 있으나, 하체의 움직임이 많은 편
  • 스윙 패스, 템포, 궤도가 모두 안정된 상태이므로 공이 어떻게 맞는지에 관계없이 현재의 스윙 패턴을 지속적으로 유지 하는게 중요
  • 자칫 샷이 잘 안 맞는다고 공을 맞추려는 스윙으로 바뀌어지면 전체적인 스윙의 리듬을 잃을 수 있음
  • 레슨 초기보다 힘도 많이 잘 빠져 있고, 자세도 부드러워져서 보기 좋음

# 웨지
  • 풀 스윙으로 하는 웨지 샷은 큰 문제가 보이지 않음
  • 다만 풀 스윙이 아닌 1/2, 3/4 스윙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작은 괜찮으나, 임팩트에서 오른손이 많은 부분 리드를 하고 팔로우스로우 시에 몸과 같이 스윙이 되지 못하고 팔로만 치는 현상
  • 특히, 손목으로만 치는 현상은 웨지 샷에서 가장 좋지 않음
  • 1/2, 3/4 스윙도 풀스윙에서의 궤도와 패스가 동일하게 생각하고 전체의 일부분으로서의 스윙이라는 점을 명심
  • 러프에서 레슨했던 부분은 풀에 공이 반이상 뭍혀 있을 때는 똑딱이 스윙과 같이 쳐서는 클럽이 러프에 많이 걸리기 때문에 웨지의 원래 로프트 또는 좀더 열려서 로프트를 크게 하고 평소보다 스윙을 크게 하되 공과 땅사이의 잔디로 인해 떠 있는 공간에 클럽을 자연스럽게 넣는 것이 중요
  • 어느 정도 스윙이 되면 나중엔 공과 땅 사이의 공간의 정도에 따라 공이 뜨는 탄도와 거리가 많이 영향을 주니 이 부분도 염두해 둘 것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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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자신의 신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듯한 스윙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자세가 나오는 듯 함

아이언

  •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몸이 전반적으로 'C' 모양으로 구부러지게 되어 두 팔을 펴서 치는 스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버릇이 될 때까지는 백본에 좀 힘을 주어서 허리가 곧게 펴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음
  • 지금의 전반적인 스윙 플레인이 괜찮으니 허리를 펴고 스윙 아크를 크게 하도록 노력
  • 간혹 왼쪽으로 휘어지는 형태의 샷은 손목의 롤링이 많아서 나타나곤 하는데, 현재 하고 있는 오른손 그립에서 집게 손가락의 위치가 다른 나머지 손가락들과 가급적 붙여주어서 집게 손가락의 움직임을 자제시키는 것이 좋겠음
  • 팔로우스로 후 피니시를 간혹 짧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피니시를 1~2초 유지하여 스윙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 전체적인 스윙도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아크가 나오는데 도움을 줌
  • 어드레스 시에 클럽을 약간 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손과 팔에 긴장을 주어서 그닥 권해주고 싶지 않지만, 현재 이 형태의 어드레스가 익숙하고 샷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그대로 유지하도록

웨지

  • 어프로치 샷은 가지고 있는 클럽의 PW(48도), GW(52도), SW(56도) 세개를 활용하도록
  • 어프로치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라는 얘기
  • Putter - PW - GW - SW 순으로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클럽 선택을 하는 것이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
  • 어프로치 시에는 왼쪽 다리쪽으로 6:4 또는 7:3 정도의 무게 이동을 미리 하고 손목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클럽의 무게로만 칠 수 있도록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중요
  • 다른 무엇 보다도 자신감이 매우 중요함
  • 공을 일부러 띄우려는 퍼 올리려는 샷을 절대 하면 안됨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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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도착해 보니 웨지로 연습을 하고 있어서 웨지에 대한 레슨을 먼저 했습니다. 아마도 최근 경기에서 아이언은 어느정도 맞는거 같으나, 짧은 거리의 웨지샷이 점수를 많이 까먹는 현상이 있는 듯 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상대적으로 아이언, 드라이브에 비해 웨지에 대한 연습은 적은게 사실이죠. 아무래도 같은 공을 얼마 안되는 거리를 쳐서 소진하는건 좀 아깝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웨지

  • 웨지의 특성상 어느 클럽보다도 짧고 무거워서 무게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클럽
  • 클럽의 무게감을 최대한 느끼고 자연스러운 스윙이 될 수 있도록 그립을 가볍게 쥐는 것이 좋고 클럽 무게로 떨어져서 공 밑으로 가볍게 들어갈수 있도록 하는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
  • 숏게임에서의 명심해야 할 것은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 띄우는 샷을 하려면 굴리는 샷보다 스윙의 크기가 커야 하고, 일반적인 골퍼에게 웨지로 띄우는 샷은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 시 클럽의 바운스에 맞는 샷 또는 심하게 뒤땅을 치게 될 때 실수로 인해 타수를 잃기 쉬움
  • 굴릴 수 없는 러프 지역, 벙커를 넘겨 쳐야 하는 지역 등의 어쩔 수 없는 곳을 빼고는 가급적 굴리는 것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음
  • 굴리는 웨지 샷을 할 때는 체중을 윈쪽 다리로 6:4 or 7:3 정도로 미리 실어 놓고 그립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을 최대한 유지하고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서 소위 얘기하는 "똑딱이" 스윙을 하면 10~20야드 굴려 치는 스윙을 쉽게 할 수 있음
  • 공의 위치는 오른쪽 발 앞쪽에 놓는것이 좋고, 왼쪽 발을 약간 오픈 하게 되면 시선이 타겟쪽을 편히 바라볼 수 있음
  • 오픈 스탠스는 또 클럽을 다소 열어서 로프트를 높여 칠때도 사용하게 됨
  • 벙커샷 또는 깊은 러프샷을 구사할 때 로프트를 높여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하려고 할 때 일부러 오픈을 많이 하여 샷을 하기도 함
  • 띄우는 웨지 샷을 할때는 백스윙시 인위적인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서 가파르게 백스윙이 되는 것을 줄이고, 언급한대로 클럽의 무게를 최대한 이용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음
  • 어느것 보다도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웨지샷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

드라이버

  • 현재 보이는 현상은 정확하게 아래 3가지로 나타남
  • 3가지 현상에서 어느 한쪽으로 집중하여 나타나지 않고 3가지 골고루 나타나고 있음
    • 왼쪽으로 심하게 휘는 낮은 탄도 샷 : 클럽이 임팩트 지점을 지나는 순간 머리와 상체가 클럽과 같이 돌면서 클럽이 닫혀지면서 로프트는 세워지는 현상
    • 타겟 방향으로 잘 날아가는 샷 : 어드레스 한 상태의 머리 위치 - 공의 약간 뒤쪽에 남겨져 있는 - 를 임팩트 시점에서도 유지를 잘 하고 피니시를 할 때
    • 오른쪽으로 푸시 또는 슬라이스의 탄도 높은 샷 : 임팩트시 그립이 몸의 중심을 지나면서 클럽이 열린 상태로 맞는 상태
  • 전반적으로 하체의 움직임이 많은 것이 매번 샷을 일정하게 칠 수 있는 궤도를 만들지 못하게 함
  • 하체를 보다 강하게 고정을 하고 임팩트 시 머리를 공의 오른쪽에 남겨두어서 공을 강하게 임팩트 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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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습장에서 레슨을 하였는데, 최근 숏게임이 잘 안된다고 하고 파3 골프장에서 라운딩 레슨을 희망하여 오늘은 라운딩 레슨을 했네요.
티샷과 세컨샷은 모두 아이언으로 하고 (맨 마지막 홀 하나만 유틸리티로) 나머지 그린 주변에서는 상황에 따라 피칭, 샌드 웨지 사용하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이언

  • 어드레스 시에 몸이 전체적으로 안으로 응축되는 듯한 느낌이 남
  • 신체를 최대한 이용하지 못하는 스윙이 되고, 팔과 몸이 안쪽으로 당겨지는 형상의 자세가 됨
  • 지금보다 허리에 좀더 힘을 줘서 척추가 펴지는 느낌과 어깨도 지금보다 벌어지게 어드레스 하고 스윙은 자연스럽게 두 팔이 임팩트 존에서 펴지도록 신경을 쓰도록
  • 현상적으로는 공을 끝까지 보려는 노력으로 인해 팔로우스로 이후 동작에서도 과도하게 머리가 남아 있는게 보이는데, 공을 끝까지 보는 것은 좋으나 팔로우스로가 자연스럽게 뻗어주지 못하고 팔이 몸쪽으로 당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
  • 간혹 여전히 아웃 - 인 스윙이 보이고 있음 

어프로치

  • 골프에서는 굴릴 수 있으면 굴리는 것이 안정적
  • 클럽 선택은 그래서 웨지들 중에서 로프트가 낮은 것에서 높은 것 순으로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것이 좋음
  • 가지고 있는 클럽이 PW - AW - SW 이니 이 순서대로 생각을 해 보고 선택하면 됨
  • 만약 그린 근처의 잔디를 맞추고 굴리는 어프로치를 할때는 잔디의 특성을 파악하고 해야 함 (레슨 때 잔디의 특성은 간단히 얘기해 준 것을 기억)
  • 핀이 앞쪽에 붙어 있거나 그린 바로 앞에 벙커 등의 위험 지역이 존재할 때는 핀에 붙이려는 무리한 샷을 하는 것 보다는 핀 뒤쪽 또는 그린 넓은 쪽 등의 안전한 지역에 떨어 뜨려서 실수로 인한 타수 까먹지 않도록 유의
  • 띄워서 칠 때 주로 사용하는 샌드웨지는 인위적인 손의 움직임과 오른쪽 어깨가 내려 가면서 생기는 스쿠핑(Scooping) - 퍼 올리는 샷 - 현상이 좀 보이는데, 이것은 샷이 뜨지 않을까봐 우려로 인해 생기는 인위적인 동작이기에 상당히 좋지 않음
  • 웨지류는 기본적으로 로프트가 꽤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샷을 하여도 충분한 탄도를 유지할 수 있음
  •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 백스윙 시 보다 조금은 가파르게 올리고 클럽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주면 공은 편안하게 잘 탄도대로 날아감
  • 중반 이후 샌드웨지 샷은 어떻게 치는지 충분히 아는 듯 하게 잘 쳤음 ^^*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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