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레슨부터 안정적인 자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10개 중 5~6개가 괜찮게 스윙이 이루어지고 심하게 잘못 하는 스윙은 거의 없어졌네요. ^^

  • 백스윙에는 별 문제 없음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으로 나오는 현상으로 인해 가끔씩 아웃사이드 인 형태의 스윙
  • 오른손의 움직임이 여전히 많이 있어서 공의 방향이 왼쪽으로 말리는 형태의 공이 많음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팔을 조금 더 붙여서 인사이드 아웃 형태로 하고 임팩트 존에서 직선구간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타겟 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인 1시 방향으로 밀어주면 공이 타겟 방향쪽으로 좀 더 잘 갈 수 있음
  • 팔로우스로가 몸쪽으로 당겨지면서 스윙아크도 작아지고 피니시를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 오른쪽 무릅의 움직임이 많을 경우 뒤에서 보면 발바닥이 빨리 보일 정도로 움직이니 임팩트시 오른발 엄지 발가락이 1시 방향으로 움직이듯이 발의 움직임을 주는 것이 좋을 듯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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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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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레슨에서 너무나도 스윙이 너무 좋아 현재의 스윙 크기에서 스윙감을 갖었는가 싶었는데, 오늘 레슨에서 보니 그 감을 많이 잊은 듯 보이네요.

현상

  • 백스윙에서 골반 턴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음
  • 왼쪽 무릅의 움직임은 좋으나, 오른쪽 무릅의 움직임이 좋지 않으면서 턴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몸이 오른쪽으로 스웨이 되고 있음
  • 임팩트 시점에 오른손을 사용한 손목 롤링이 많이 발생하여 심하게 왼쪽으로 훅이 생기는 형태의 스윙
  • 다운스윙에서 팔이 먼저 내려오는 casting 현상으로 클럽이 아웃사이드에서 인으로 패스를 만들며 스윙이 됨
  • 피니시 동작에서 왼쪽 어깨 위로 지나가는 형태의 피니스를 만들지 못함

레슨

  •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골반이 회전을 하는 형태의 턴을 해야하는데, 오른쪽 무릅이 회전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몸이 오른쪽으로 밀리는데, 오른쪽 무릅이 약간 뒷쪽으로 턴을 만들고 체중이 오른쪽 발의 안쪽에 실리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
  • 레슨을 시작하면 손에 힘이 빠지지 않아, 특히 오른손이 주도하는 형태의 스윙이 생기고 손목을 많이 감는 편인데 인사이드 아웃 스윙 형태를 만들면서 타겟 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클럽을 가져가는 스윙패스를 만들면 인위적인 손목의 움직임을 방지 할 수 있음
  •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이 시작될 때 오른쪽 겨드랑이가 조금 더 붙어서 몸통과 같이 스윙이 디는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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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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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슨 받는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자세가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네요. 레슨 이외에 별도로 연습을 못하고 있기도 하고 중간 중간 라운딩도 해서 그런지 배운 자세를 익히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듯 싶습니다. 초기 안정화 될 때까지는 레슨을 일주일에 2번 정도가 나을 것 같네요.

현상 

  • 백스윙에서 몸쪽으로 끌어오는 패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바깥쪽으로 클럽이 나감
  •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서 오른손으로 주도하는 스윙
  • 오른손에 힘이 빠질 때에는 손목을 임팩트 존에서 과도하게 사용하여 클럽 페이스가 심하게 닫힘
  • 다운스윙시 팔이 주도하는 스윙이 되면서 클럽을 던지는 casting 현상 발생
  • 이로 인해 오늘쪽 겨드랑이가 떨어지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아웃사이드 인 스윙 형태 발생
  • 손목 움직임이 심하여 팔로우스로가 급하게 닫히면서 몸쪽으로 감김 

레슨

  • 백스윙은 후방으로 길게 직선으로 빼다가 몸쪽으로 오는게 좋고 클럽이 허리 높이에 올라 왔을 때에는 타겟 방향과 180도 반대 방향에서 몸을 통과하는 직선 형태가 되어야 함
  • 그 상태에서 조금 코킹을 하며 올리면 되는데, 지금은 허리 움직임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턴이 안되면서 클럽이 안쪽으로 돌지 못하고 있으니 골반이 턴이 조금 되도록 하면 클럽도 자연적으로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생김
  • 조심해야 할 것은 골반이 턴을 할때 오른쪽으로 몸이 움직이는 스웨이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오른손을 많이 쓰는 형태가 임팩트 존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오른손 그립에서 힘을 조금 더 빼고 임팩트 때 왼손으로 리딩하도록 노력
  • 임팩트존에서 오른 손목 롤링이 강하니 클럽을 타겟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길게 빼주는 형태로 스윙하는 것이 좋겠고, 이때 오른팔은 겨드랑이에 붙여서 그리고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쪽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서 인사이드 아웃 스윙 궤도가 나올수 있도록 해줘야 함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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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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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조금 키우면서 스윙 패스를 잡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상


  •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테이크어웨이가 시작되면서 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 인 형태가 나타남
  • 임팩트 존과 팔로우스로에서 손목 롤링이 있을 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 공을 치면서 몸이 타겟 방향으로 빨리 턴이 되고 있음
  • 팔로우스로와 피니시에서 두 팔이 빨리 굽혀지며 길게 뻗어주지 못함

레슨

  • 테이크어웨이는 레슨에서 얘기한 것처럼 직선으로 뒤로 빼다가 몸쪽으로 좀 더 들어올 수 있도록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겨드랑이가 몸에 붙을 수 있도록 하여 팔로 치는 스윙을 하지 않도록
  • 그렇게 테이크어웨이를 해야 인사이드 아웃 스윙 궤도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음
  • 공이 있는 위치가 스윙 궤도에서 최고점이 아니라 공을 치고 나서 최고점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길게 뻗어주는 스윙이 좋음
  • 오른손의 인위적인 손목 롤링은 자제하고 그립의 힘을 뺀 상태로 자연스런 롤링이 되도록 (몇개 잘 맞은 샷에서 그 느낌은 기억하고 있을 듯)
  • 카메라로 찍었듯이 상체 턴이 급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조금 더 임팩트 순간에 상체가 움직이는 것을 자제
  • 팔로우스로와 피니시에서 클럽이 왼쪽 어깨 대각선 방향으로 넘어가도록 길게 클럽을 빼주는 것이 중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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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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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운딩에서 보니 백스윙이 조금씩 조금씩 flat하게 올라가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다시말해 백스윙 탑으로 올라갈 때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깨 아래쪽으로 넘어가는 스윙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은 백스윙 시작인 테이크 어웨이(take away)할 때 클럽을 몸 안쪽으로 많이 붙여서 스윙이 시작되는 것 때문인데요, 문제는 백스윙은 이렇게 몸 안쪽으로 시작하고 다운스윙 때는 아웃사이드-인 스윙은 아니지만, 백스윙 때보다 좀더 앞쪽으로 던져지는 스윙을 하게 되지요. 오히려 이보다는 반대로 다운스윙시 보다 몸쪽에 붙여서 인사이드-아웃이 나오도록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레슨부터 당분간은 이 스윙궤도를 flat하지 않도록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 현재의 낮은 백스윙 궤도를 보다 어깨 위쪽으로 올려주기 위해서는 지금의 몸쪽으로 많이 붙여서 하는 테이크어웨이를 조금은 바깥쪽으로 더 크게 빼주는게 중요
  • 다운 스윙에서는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붙는 느낌으로는 잘 하지 못하고 있으니, 클럽을 최대한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던져주는 느낌 - 테니스나 탁구에서 드라이브를 걸때 하는 동작처럼 - 으로 스윙
  • 과도하게 몸쪽에 붙일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점 중 하나는 왼쪽 허리가 타겟 방향으로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
  • 이 자세가 가끔 될 때 공에 임팩트를 강하게 주었던 느낌을 기억하는게 중요
  • 아이언에서는 자세를 변경한 것이 그래도 빨리 적응을 하나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어서인지 조금 힘들어 함
  • 드라이버도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동일한 스윙궤도로 하는 것이 중요
  • 클럽을 절대 그립을 잡은 손으로 컨트롤 하려고 하지 말고 스윙아크를 크게 하여 클럽 무게를 최대한 느낄수 있도록 던져 줘야 함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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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마지막 레슨이 11월말 이었으니, 근 한달이 넘었네요. 그 동안 어땠는지를 물어보니, 라운딩은 한번 했는데, 그리 좋진 않았다고 하고 최근 연습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언은 조금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 스윙 궤도는 약간 인사이드-아웃 스윙으로 좋아 보이고, 어제 얘기한대로 공의 위치가 임팩트 지점에서의 아크에서 최고점이 아닌 공을 임팩트 하고 나서 좀 더 지나가는 위치에 있는 것이 좀 더 나은 스윙궤도를 만들수 있음
  • 유의 할 것은 이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몸이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것
  • 임팩트를 지점에 클럽이 지나갈 때, 왼쪽 다리는 닫힌 상태를 유지하고 몸은 원래의 어드레스 한 위치를 가급적 유지하고 오른쪽 어깨는 빨리 열려서 따라가지 않도록
  • 이렇게 해야 왼쪽 다리를 통해 닫혀진 상태에서 클럽이 임팩트 지점을 통과하며 밀어주는 힘과 만나 최대한의 힘을 전달할 수 있음
  • 머리와 다리의 움직임은 많지 않으나, 오른쪽 어깨와 골반을 이용한 체중이동이 많은 편
  • 드라이버 스윙시 가장 크게 보이는 점은, 왼쪽 팔이 팔로우스로 후 피니시에서 빨리 굽혀지고 치킨윙이 발생
  • 이것은 임팩트시 두손이 클럽을 스퀘어로 만들어주지 못하고 열린 상태로 푸시가 되는 현상과 동반해서 발생
  • 여기서 조금 닫고자 오른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심하게 왼쪽으로 감기는 훅성 타구가 나타나니 오른손의 움직임이 적게 하도록 유의
  • 레슨 마지막에 발견한 왼손못을 과도하게 위크그립으로 잡으며 어드레스 상태에서 왼손목이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긴장이 많이 들어가 보임
  • 임팩트와 팔로우스로에서 자연스런 릴리스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정면에서 볼 때 어드레스 상태는 "Y" 모양 보다는 "y" 모양으로 왼쪽 어깨부터 클럽이 직선 형태로 떨어지는 모양이 좋음

당분간 아침에 연습할 시간이 많다고 하니 혼자 연습할 때는 아래 사항들을 생각하고 하는 게 좋을거 같음

  • 팔로우스로 시에 치킨윙과 왼쪽팔이 접히는 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윙크기를 1/2 또는 3/4 정도로 하기
  • 그립을 잡을 때는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 두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려서 편한 상태로 두 팔이 펴진 상태로 잡아서 손목에 긴장감이 없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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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36홀을 같이 치면서 스윙궤도가 아웃사이드-인 스윙으로 많이 넘어가 있어서 오늘은 스윙궤도를 우선적으로 잡는 방향으로 레슨을 하였음

스윙궤도

  • 연습장에서는 비록 페이드나 슬라이스가 나더라도 정면을 보고 연습을 하나 실제 라운딩에서는 공이 러프나 헤저드 등의 지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정면 보다는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기도 함
  • 사실, 이러한 스탠스는 자연스럽게 오른쪽 발과 몸이 앞쪽으로 나오는 효과가 나서 실제 공이 날아가는 탄도 측면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더 많이 휘는 페이드나 슬라이스의 경향을 갖게 됨
  • 이로 인하여 평소보다 아웃-인사이드 형태의 스윙이 더 커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평소 연습보다 더 휘는 공을 더 안전한(?) 지역으로 보내기 위해 더 많이 왼쪽을 보고 치게 되어 악순환이 계속 될 가능성이 높아짐
  • 아웃-인사이드 스윙이 나오는 원인은 여러번 언급 했듯이 오른쪽 팔이 몸과 떨어지면서 클럽을 던지는 현상이 발생되면서 생기게 됨
  • 시연하여 보여 줬듯이 백스윙의 궤도 보다는 좀 더 안쪽으로 다운스윙 - 임팩트 궤도가 되어야 인-아웃사이드 스윙 궤도가 만들어 짐
  • 레슨 하면서 궤도가 상당히 이쁘게 잘 만들어져 보였음
  • 드라이버의 경우 클럽 길이가 좀 길어서 인-아웃사이드 스윙을 만드는데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좀 있지만, 아이언 스윙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당분간은 궤도 유지하는데 무엇 보다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음
  • 여기에 그립을 좀 더 가볍게 잡아서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는 스윙이 될 수 있도록 손목의 힘을 조금 뺄 필요도 있음
  • 이러한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을때는 연습 스윙으로 1/2 또는 3/4 정도로 클럽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연습용 티가 맞어서 지나갈 수 있는 진자(추) 움직임으로 연습을 하면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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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라운딩 하면서 봤던 스윙이 뭔가 너무나 많이 바뀐게 보였다. 예상대로 경기 내용은 무척 안 좋았다. 일정하게 뭔가가 안되는 느낌 보다는 흐름 자체를 잃은 플레이를 한듯. 1번홀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시작한 것이 심리적으로 흔들리면서 맘이 성급해지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못 만들어간 것이 문제였던듯 하다.

먼저 스윙 궤도를 찾는게 우선이니 아이언을 집중적으로 레슨하였다.
지난번 레슨한 로그를 보니 웨지와 드라이버만 했는데, 혹시 아이언을 한번 안했더니 발생한 문제인가? ^^*

아이언
  • 먼저 원래의 스윙 궤도에서 많이 바뀐 부분이 아웃 - 인 스윙이 심해 졌고
  • 백 스윙은 잘 올라가나 다운 스윙시에 오른 팔이 몸에서 떨어지면서 몸의 오른쪽이 앞으로 나가면서 클럽을 아웃 - 인으로 던지는(casting) 현상이 발생
  • 인 - 아웃 사이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시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팔꿈치가 오른쪽 옆구리에 붙어서 내려와 줘야 다운스윙의 축이 형성되고 팔로만 치는 스윙이 아닌 몸통으로 체중을 실어서 치는 스윙이 됨
  •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클럽을 던지는 형태의 팔로 치는 스윙이 되고 심할 경우 오른쪽 몸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임팩트 시에 공을 스퀘어로 맞추지 못하고 오픈되어 탄도도 높고 오른쪽으로 페이드나 슬라이스 형태가 만들어 짐
  • 심할 경우 생크도 날수 있고, 여러모로 방향성과 거리 모두 좋지 않음
  • 이와는 달리 벙커샷 또는 탄도 높은 웨지샷에서는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면서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주고 마치 호수가에 물 수제비 뜨는 듯한 자세로 치게 되면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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