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라운딩을 하였는데 스윙이 너무 많이 망가졌다고 하소연
- 가장 많았던 증상은 왼쪽으로 많이 말리는 악성 훅 스탈일의 공
- 현재 스윙이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스윙이 되다 보니 컨디션이 좋을때는 임팩트 시점에 공이 스퀘어로 잘 맞을 수 있지만 손의 롤링도 많고 상체의 회전도 빠르게 되면 악성 훅이 많이 나타남
- 당장 고치는 방법은 숏게임의 어프로치와 같이 마치 클럽 페이스가 팔로우스로에서도 하늘을 바라보는 형태로 스윙을 하게 되면 오른손을 사용하는 스윙을 조금 자제할 수 있고 왼쪽 팔도 펴지는 효과
- 백스윙 탑에 이르는 시기 바로 전에 하체의 회전을 통한 하체가 리딩하는 스윙 형태를 하게 되면 상체와 클럽이 조금 늦게 따라오는 형태의 스윙이 될 수 있음
'클럽 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75건
- 2011.12.07 [골프레슨기록] 2011.12.6 w/ LCK - Day 4th
- 2011.11.12 [골프레슨기록] 2011.11.10 w/ LWC - Day 12th
- 2011.09.09 [골프레슨기록] 2011.9.7 w/ LW - Day 23rd
- 2011.08.07 [골프레슨기록] 2011.8.4 w/ HB - Day 6th
- 2011.07.10 [골프레슨기록] 2011.7.8 w/ LWC - Day 3rd
- 스윙 크기를 조금 키웠음
- 허리 높이 스윙에서 코킹을 조금 더 해서 올린 정도로 약 10시 정도의 스윙 크기
- 스윙 크기 변화로 조금은 어색해 하지만 그래도 클럽이 떨어지는 느낌을 조금 느낄 수 있음
- 코킹을 할 때 손가락으로 클럽을 올리는 동작 대신 왼손 바닥의 살이 많은 부분(pad)를 눌러주는 동작으로 코킹을 하는 것
- 백스윙에서 클럽 페이스를 많이 닫아서 올리는 동작으로 인해 임팩트 순간에 페이스가 조금 닫히고 있음
- 왼손등이 조금은 더 누워지는(조금은 하늘 방향을 보는) 동작을 하게 되면 클럽 페이스가 열릴 것임
- 스윙이 커졌지만, 왼팔은 여전히 펴 주는 것이 좋은데 팔꿈치가 굽혀지는 현상이 보이는데 최소한 지금 스윙 크기에서는 팔을 펴줘야 함
- 팔로우스로가 간혹 작아지는데 임팩트 순간 클럽을 강하게 잡으면 근육이 긴장해서 스윙이 작아지니 유의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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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M
- 스윙이 큰 상태인데 지금은 허리 높이에서 코킹을 살짝 하는 정도로만 해도 충분
- 하체의 움직임이 많음
- 특히 백스윙이 끝나고 다운스윙이 시작할 때 부터 몸이 공이 있는 앞쪽으로 쏠리면서 체중이 발가락 쪽에 실리는 현상이 자주 보임
- 이로 인해 샷의 대부분이 클럽 페이스의 힐쪽 또는 심지어 생크가 나는 경우가 많음
- 두 발의 보폭을 조금 더 벌려서 하체에 안정감을 더 두는게 좋을 듯
- 가장 크게 문제로 보이는 부분은 허리 높이에서 코킹이 시작되면서 오른쪽 손목이 일정하지 않게 노는 현상
- 오른손 사용을 적게 하려다 보니 너무 힘을 빼고 그립을 헐겁게 잡아서 노는 현상이 발생
- 너무 세게 쥐어도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너무 살살 잡아도 좋지 않음
- 백스윙에서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붙는 정도가 스윙마다 달라지는데, 이를 일정하게 하는 것
- 겨드랑이 끝 정도만 붙을 정도로 간격을 유지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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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 어드레스 위치에서 그립 위치가 몸의 왼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음
- 클럽의 원래 로프트 보다 높게 (더 세워서) 치는 형태가 되는데, 약간은 몸 중심에서 왼쪽이 맞으나 좀 많이 기울어져 있는 편
- 팔로우스로에서 오른손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여 임팩트 후 팔로우스로에서 오른손목과 팔이 접히고 이로 인해서 왼팔도 빨리 접히는 경향
- 전반적인 스윙이 양 어깨를 중심으로 한 스윙이 되어야 하는데, 손목 위주의 스윙이 가장 크게 보이는 문제점
- 오른손 그립의 힘을 빼고 왼손/왼팔이 리드하는 형태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 다음 번부터는 코킹을 사용하는 스윙 레슨 시작할 예정
HB-M
- 무릎 높이의 똑딱이 스윙인데 양 어깨의 추의 움직임 보다는 오른손으로 미는 형태의 스윙으로 인해 팔로우스로가 과도하게 높은 상태
- 멀리 치려는 또는 강하게 치려는 생각보다는 클럽의 궤도와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에 정확히 맞추는 것에 집중
- 백스윙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형태의 상체의 움직임이 보이는데, 현재의 스윙 크기에서는 상체, 하체 모두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 어드레스시 'y" 모양을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몸이 왼쪽으로 많이 치우치는데 완전한 "y" 모양이 되지 않아도 괜찮으니 억지로 만들지 않도록
- 당분간은 상체 (어깨)의 움직임을 많이 하지 않고 연습스윙을 집에서 하는 것이 좋겠음 (전신 거울 앞에서 보면서 하면 효과적)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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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 레슨인데, 재밌는 현상이 이상하게도 홀수 레슨일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스윙, 자세 모두 좋네요. 수요일까지만해도 불안한 스윙이었는데, 다시 첫레슨 때처럼 안정적이 되었네요.
레슨
레슨
- 지난번 샷이 잘 맞지 않아서인지 똑딱이 스윙 크기가 조금은 작아진 듯 보임
- 공이 잘 맞지 않더라고 자신의 스윙 궤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 자신감을 가지고 알려준 크기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음
- 백스윙에서는 괜찮으나 임팩트로 진입을 하면서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 밀어치는 형태의 스윙이 간혹 보임
- 똑딱이 스윙에서는 임팩트 존에서 손목의 롤링이 생기지 않는 것이 좋으니 클럽 페이스를 타겟 방향으로 유지하고 스퀘어로 갈 수 있도록 유지
- 손목 롤링이 생기면서 어깨와 그립이 이루는 삼각형이 무너지기도 하고 클럽이 닫혀 맞으니 공이 왼쪽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보임
- 전반적으로 똑딱이 스윙이 아주 안정적임
- 스윙이 크지 않으니 집에서도 연습을 하여 스윙 궤도를 익히는 것은 좋을거 같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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