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하는 레슨이었네요. 그 사이에 공 앞쪽에 디봇을 만들고 치는 다운 블로우 스윙을 연습하느라 몸에 이상이 생겼던 적도 있다고 하더니, 그로 인해서인지 스윙과 자세가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연습을 계속하게 되면 아프지 않은 쪽으로 몸을 사용하다 보면 그럴 수 있으니까요.

현상

  • 백스윙이 낮게 되고 있음
  • 백스윙과 임팩트 시 상체가 위/아래로 많이 움직임
  • 팔로우스로에서 두 팔이 몸쪽으로 당겨짐
  • 임팩트 시 클럽이 스퀘어를 만들지 못하고 열림

레슨

  • 한때 보이던 백스윙에서 어깨 아래쪽까지 낮게 백스윙이 되고 있는데, 테이크어웨이 이후 코킹이 시작될 때부터 오른쪽 어깨방향으로 올릴 수 있도록
  • 백스윙시 상체가 내려가고 임팩트 후 팔로우스로시 상체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쉽게 관찰되는 것은 머리가 위, 아래로 움직임이 많음
  • 이럴 경우, 샷이 일정하지도 않고 게다가 왼쪽 다리부터 어깨까지 벽을 만들어 주지 못하고 허리가 밀리면서 클럽은 원래 로프트보다 더 높에 뉘어져서 임팩트하기 때문에 탄도도 높고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샷이 많음
  • 백스윙 단계부터 상체를 어드레스 한 위치로 최대한 고정을 하고 임팩트와 팔로우스로를 한 결과 샷의 방향성과 맞는 상태가 견고해 짐
  • 간혹 오른쪽으로 많이 휘어지는 생크성 샷은 팔로만 리드할 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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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백9홀을 Strawberry Farms Golf Club에서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새벽 골프는 낮에 하는 골프보다 몸도 경직되어 있고 요즘 같은 겨울엔 조금 춥기도 하니 컨디션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거 같네요. 그래도 새벽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잔디 위의 느낌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레슨 받는 녀석이 최근 아이언도 바꾸고 오늘은 새로산 드라이버와 신발도 바꾸고 나왔더군요. 요즘 한참 골프에 빠져 있음에 틀림 없네요. 이럴 때 바짝 해두는게 아주 좋긴 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될 때 말이죠. 라운딩 후에 레슨을 했는데, 최근 적응을 못하던 스윙의 문제점을 찾은거 같고, 이를 개선하니 좋은 샷감을 보여주더군요. 이럴 때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 가장 크게 문제로 보이는 것은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및 초기 팔로우스로우에서 상체의 움직임이 상당히 많음
  • 특히, 어깨와 머리가 위, 아래로 심하게 출렁이고 있음
  • 이것의 원인은 아래와 같음
    • 다운스윙 시 오른손의 움직임이 많고 오른손으로 공을 때리려는 동작이 발생
    • 오른 팔이 던져지고 이에 따라 오른쪽 어깨가 내려옴
    • 오른쪽 어깨가 내려오면서 머리도 같이 내려오게 됨
  • 전반적으로 오른쪽 어깨가 많이 내려 오면서 클럽도 빨리 떨어지면서 뒤땅이 많이 발생
  • 턱으로 공을 가리키는 느낌으로 어깨와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때 좋은 임팩트와 방향으로 타구가 잘 맞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문제점은 이 부분이 가장 많이 야기하고 있음

혼자 연습할 경우에도 머리와 어깨의 위, 아래 움직임을 최소화 하여 샷을 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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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윙을 조금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스윙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특히 샷이 잘 맞지 않으면서 공을 맞추기 위한 스윙 형태가 되다 보니 원래의 스윙궤도가 깨지면서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스윙 버릇이 생긴 것으로 보이네요. 이럴 때에는 오히려 연습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게 되어 안 좋은 자세가 몸에 베게 된 것이지요.

가장 크게 눈의 띄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어깨 턴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어서 다운 스윙 시작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으로 나오면서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로 스윙이 되고 있음
  • 오른쪽 팔이 몸과 떨어지면서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됨
  • 임팩트 순간에 오른쪽 어깨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C' 커브가 됨
  •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임팩트 존에서 공을 치고 나서 팔로우스로가 시작 될 때까지 몸이 정면을 유지하고 공을 바라보는 자세로 몸이 남아 있어야 하나, 임팩트 하면서 상체가 타겟 방향으로 빨리 돌아가고 있음
  • 이로 인해 임팩트 순간에 집중해서 치지 못하고 임팩트 존에서 몸이 쓸려가며 공을 치기 때문에 제대로 맞더라도 충분한 임팩트를 전달하지 못하고 상체가 빨리 일으켜지기 때문에 주로 탑볼 형태의 타구가 많이 나옴
  • 공의 방향으로는 클럽이 상대적으로 열려서 맞기 때문에 타겟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출발을 하고 탄도 또한 높게 나옴

현재 갑자기 많은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는데, 일단 레슨 후반에 얘기했던 사항들만 집중적으로 생각해서 연습을 하고 가급적이면 너무 자주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을 듯함.

  • 테이크어웨이에서 백스윙 시 충분한 어깨턴을 하여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보다 안쪽에서 내려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
  • 임팩트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머리를 어드레스 했던 위치 또는 조금 뒤쪽에 남겨 두면서 공을 좀더 오래 보아 상체가 빨리 턴이 되지 않도록 함. 이때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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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꾸기 시작한 스윙으로 어려움을 좀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번 라운딩에서 샷이 잘 안되었고, 이후 3일 동안 연습장에 나와서 100개 정도 쳤다고 하는데, 거의 제대로 맞는것이 없었나 봅니다. 희망적인지 절망적인지 이제는 예전의 스윙이 어색할 정도로 자세가 바뀐 스윙쪽으로 몸에 익었는데, 아직 샷이 몸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보이네요. 약간은 좌절인 상태로 레슨을 시작하였습니다.

  • 가장 크게 문제로 보이는 것은 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인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
  • 그러다보니 팔이 몸에서 쉽게 떨어지고 심할 경우 생크까지 발생
  • 공이 잘 맞지 않는 현상에서는 공이 맞지 않는 것이 두려워서 - 특히 생크성 공은 너무 기분이 나쁨 - 원래의 자신의 스윙 궤도로 공을 치지 못하고 공을 맞추려는 인위적인 스윙을 하게 됨
  • 이러한 과정이 반복 되다 보면 잘못된 궤도가 몸에 익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오히려 연습을 잠시 중단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음
  • 다른 보이는 문제는 다운스윙 시작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는 현상이 목격 됨
  • 주로 이런 현상이 발생될 때는 오늘쪽 무릅이 킥을 하듯이 접혀지며 몸 앞쪽으로 밀어지는 것과 같이 발생 함
  • 임팩트 시 오른쪽 어깨와, 무릅 - 전체적으로 몸의 오른쪽이 - 앞으로 나오는 현상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음
  • 나머지 하나는 어깨 턴이 충분히 되지 않고 있는 현상이 보임
  • 충분하지 않은 어깨 턴은 클럽을 몸통과 같이 하지 못하는 스윙이 되고 팔로 리드를 하게 되며, 이로 인해 클럽을 던지는 캐스팅 현상을 발생 시킴

위에 나타난 현상들을 다듬었더니 레슨 후반에 어느정도 샷감과 자신감이 생겼네요. 다음 레슨까지 현재 상태에서 욕심내지 말고 익숙해 질 때까지 연습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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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18홀 라운딩을 했다고 하는데, 라이프베스트를 쳤다고 하네요. 94타. 매번 한타씩 줄이네요. ^^* 이 동네에서는 나름 어려운 골프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스코어를 쳤다는것은 분명 잘한 결과네요. 게다가 칭찬해 줄만한 것은 내용이 상당히 안정적이었다는 것이죠. 크게 망친 홀이 별로 없는것이 주목할 만한 것이지요. 처음으로 18홀 라운딩 중 버디도 2개 했다고 하네요.

지난번 레슨에 이어 아이언 스윙 바꾸는 것을 계속 하고 있는데요. 바로 전날 연습을 했는데, 상당수가 생크가 나고 나머지는 뒷땅이 났다고 합니다. 아마도 연습하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이럴때는 사실 연습을 중단하는게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 변경된 스윙으로 칠 때 다음의 것들이 발견 됨
    • 테이크어웨이를 시작으로 하여 백스윙 탑까지는 괜찮게 가고 있으나, 다운스윙에서 캐스팅(casting) 현상이 생시면서 빨리 클럽을 던지거나
    • 겨드랑이가 떨어지면서 팔로 스윙이 되고
    • 겨드랑이를 붙이려는 생각이 강하여 클럽을 강제로 끌고 내려오면서 두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자연스런 스윙궤도가 안 생김
    • 평상시 임팩트에서 클럽이 약간 열려 맞는 경향이 있음. 클럽이 열려 있으면 원래의 클럽 위치보다 클럽이 좀더 공쪽으로 이동이 되어 클럽의 힐쪽에 맞거나 생크가 발생함
    • 가장 안 좋은 현상은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서 떨어지고 클럽이 열려 맞는 것
    • 스윙시 몸이 공쪽으로 움직이는지를 지켜보았으나, 다행이 몸은 움직임이 없음
    • 임팩트 시 몸이 정면쪽에 위치하지 못하고 상체가 타겟 방향으로 먼저 돌아가는 현상

  • 공이 잘 맞지 않다보니 자신감도 잃고 좋지 못하니 당분간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레슨 및 연습하는 게 좋을 듯
    • 일단 스윙크기를 줄여서 백스윙시 'L'자 모양 정도 크기로 하고 팔로우스로도 'L' 정도까지만 하도록
    • 다운스윙 시작시 두손으로 클럽을 당겨서 내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뜨리기
    •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붙여서 몸통과 같이 스윙이 되도록
    • 임팩트후 팔로우스로시에 타겟 방향보다 조금은 오른쪽으로 팔을 더 뻗어서 팔로우스로가 길게 나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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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바꾸기 시작한 지난주 이후에 라운딩을 몇 번 했었는데, 바뀐 백스윙으로는 공이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원래대로 한 플레이에서는 보기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데, 바뀐 스윙으로는 거의 더블보기 플레이를 한 듯 하니까요. 아무래도 바뀐 스윙이 충분히 몸에 익혀질 만큼 연습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레슨에도 아이언을 중심으로 변화된 스윙을 계속 하였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시도를 해 볼 예정입니다.

  • 무엇보다 가장 신경쓰이고 안되는 부분은 오른쪽 팔을 겨드랑이에 붙여서 쳐야 하는 것
  • 백스윙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다운스윙과 임팩트 시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오른팔이 떨어지면서 인사이드-아웃 스윙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
  • 이번 레슨에서는 특히 생크가 많이 났었음. 몇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백스윙 시 상체가 좀 굽혀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머리가 원래 어드레스 높이보다 스윙이 시작되면서 내려오고 있음
  • 이로 인해 원래 어드레스 했던 클럽위치보다 클럽이 몸에서 더 멀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음
  • 여기에 스윙이 인사이드-아웃이 아니라 수평 또는 아웃사이드-인으로 나타나게 되면 생크 또는 클럽의 힐쪽에 맞는 경우가 많이 발생
  •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임팩트시 왼쪽 다리와 몸을 기준으로 몸을 전체적으로 펴주고 두팔도 최대한 펴서 큰 스윙아크를 만드는 것

너가 얘기한 대로 바뀐 스윙으로 드라이버는 더 부담스러우니 당분간은 아이언으로 편하게 칠 수 있는 수준까지를 목표로 하고 그 이후에 드라이버를 적용시키는 게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레슨 한 이후에 최소 일주일에 한 두번은 따로 연습을 하는게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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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운딩에서 보니 백스윙이 조금씩 조금씩 flat하게 올라가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다시말해 백스윙 탑으로 올라갈 때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깨 아래쪽으로 넘어가는 스윙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은 백스윙 시작인 테이크 어웨이(take away)할 때 클럽을 몸 안쪽으로 많이 붙여서 스윙이 시작되는 것 때문인데요, 문제는 백스윙은 이렇게 몸 안쪽으로 시작하고 다운스윙 때는 아웃사이드-인 스윙은 아니지만, 백스윙 때보다 좀더 앞쪽으로 던져지는 스윙을 하게 되지요. 오히려 이보다는 반대로 다운스윙시 보다 몸쪽에 붙여서 인사이드-아웃이 나오도록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레슨부터 당분간은 이 스윙궤도를 flat하지 않도록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 현재의 낮은 백스윙 궤도를 보다 어깨 위쪽으로 올려주기 위해서는 지금의 몸쪽으로 많이 붙여서 하는 테이크어웨이를 조금은 바깥쪽으로 더 크게 빼주는게 중요
  • 다운 스윙에서는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붙는 느낌으로는 잘 하지 못하고 있으니, 클럽을 최대한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던져주는 느낌 - 테니스나 탁구에서 드라이브를 걸때 하는 동작처럼 - 으로 스윙
  • 과도하게 몸쪽에 붙일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점 중 하나는 왼쪽 허리가 타겟 방향으로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
  • 이 자세가 가끔 될 때 공에 임팩트를 강하게 주었던 느낌을 기억하는게 중요
  • 아이언에서는 자세를 변경한 것이 그래도 빨리 적응을 하나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어서인지 조금 힘들어 함
  • 드라이버도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동일한 스윙궤도로 하는 것이 중요
  • 클럽을 절대 그립을 잡은 손으로 컨트롤 하려고 하지 말고 스윙아크를 크게 하여 클럽 무게를 최대한 느낄수 있도록 던져 줘야 함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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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라운딩 스코어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온다고 하면서 조금 평이한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하면서 자신의 라운딩 플레이 중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좀 봐달라는 요청에 18홀 라운딩 레슨을 하였네요. 골프장은 얼바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Green River 골프장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라운딩 레슨 소감은 플레이가 상당히 안정적이 된 듯 하네요.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 드라이버
    •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이 드라이버가 매우 일정했다는 것
    • 거리는 대략 200야드 정도이지만, 페어웨이 중앙에 공이 위치한 경우가 많았음
    • 날아가는 탄도도 적당했고, 평소에 나던 슬라이스도 거의 없는 스트레이트성 구질이었음
  • 아이언
    • 평소보다 잘 맞지 않은 듯
    •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거리에서는 부담감으로 인해 몸에 힘이 들어가 제대로 된 샷을 하지 못함
    • 140~150 야드 거리의 샷 3번이 모두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이유가 이것이었음
    • 파5와 같은 거리를 보내기 위한 샷에서는 잘 함
  • 우드
    • 거리의 욕심 없이 잘 보내기 위한 스윙에서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윙이 보였음
    • 그린에 올리지 못할 거리에서 무리한 샷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 경우가 종종 있었음
    • 특히 마지막 파5 세번째 샷은 라이도 좋지 않았고 거리도 많이 남아 있었는데, 무리하게 우드로 치다가 상황이 더 나빠졌음
  • 숏게임
    •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서 그린 근처 약 10야드 안쪽샷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 대체적으로 '굴릴수 있으면 굴리는 샷'으로 잘 하는 편
    • 가끔 핀과 프린지 사이의 공간이 좁은 경우 공략하는데 부담을 많이 느낌
    • 10번 홀에서 별도로 레슨해 준거 처럼 이런 경우 굴려서 올리려면 그린 앞의 프린지을 2~3번 튕겨서 속도를 줄이고 붙이는 샷이 좋음
    • 그러나 이보다는 52, 56, 60도 웨지중 최소 하나는 띄우는 샷을 자신있게 할수 있는 클럽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
  • 스윙
    • 템포와 임펙트 모두 괜찮음
    • 그러나, 스윙궤도는 레슨 때보다는 아웃사이드-인 형태가 조금 더 많이 나오고 있음
    • 긴장하게 되면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서 클럽을 당겨서 치는 경향도 가끔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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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템포와 궤도는 이제 좀 일정해 졌는데, 임팩트 시에 클럽이 스퀘어로 맞지 못하는 현상을 조금 개선하는 스윙을 하다보니 레슨중에 샷이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아었음.

  • 전반적으로 스윙이 일정하고 괜찮으나, 여전히 탄도가 높은 편
  • 직선으로 날아가다다 후반에 약간 페이드가 발생하는 샷
  • 클럽이 임팩트 시점에 클럽이 약간 열려서(누워져서) 맞는 형태
  • 스윙궤도가 간혹 오른팔이 떨어지면서 아웃사이드-인 형태가 보임
  • 임팩트 시점에서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면서 머리도 다소 오른쪽이 내려가서 클럽이 누워져서 맞는 현상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임
  • 이는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서 많이 떨어질수록 더 심하게 발생
  • 현재의 가장 큰 이슈는 오른쪽 겨드랑이에 팔이 붙어야 하는것이고 이것이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또는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됨

당분간 주안점을 둬야 하는 부분이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잘 붙도록 하고, 오른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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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일만에 하는 레슨이라 좀 걱정을 했는데, 크게 자세나 스윙이 달라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아이언

  • 이전 그립이 다소 클럽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가 닫혀서 잡히도록 그립의 중앙이 정렬 되어 있었는데, 최근 그립을 상태로 바꾸고 나서 자연스럽게 평소 치는 상태보다 클럽 페이스가 조금 열려서 상대적으로 로프트가 조금 높아진 상태
  • 이로 인해 기존 보다 탄도가 높은 샷 형태가 나오고 있음
  • 백스윙 시 클럽의 궤도가 오른쪽 어깨 밑으로 넘어가는 형태의 낮은 스윙 궤도가 보임
  • 이 스윙궤도는 조금 더 높게 가져가는게 좋을 거 같고, 다운스윙 시 궤도가 오른쪽 어깨가 먼저 앞으로 밀리면서 백스윙의 궤도보다 앞쪽에 그려지는 형태가 보임
  • 현재의 자세에서 샷을 할 때는 상당히 편해 보이나, 탄도가 높고 약간 페이드 성 형태의 샷이 나옴
  • 이보다 좀더 낮은 탄도와 직선 형태의 샷을 하려면 클럽이 임팩트 순간에 클럽 페이스가 누워서 들어가는 느낌 보다는 클럽이 닫혀지는 느낌으로 - 로프트가 세워지는 형태 - 임팩트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 일단, 지금은 거리를 늘리는 것 보다는 일정한 패턴의 자신의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 현 자세에서 일정하게 맞는 것이 더 중요
  • 다운스윙 궤도는 이제 아웃사이드-인 스윙궤도를 보이지 않음

드라이버

  • 전체적인 스윙 리듬은 좋은 편이나, 임팩트 순간에 몸이 약간 왼쪽으로 스웨이 되면서 힘이 분산되는 현상이 보임
  • 머리는 어드레스 하던 위치를, 왼쪽 다리는 몸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임팩트 순간에 손목이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에 주의
  • 샷의 패턴이 약간 왼쪽으로 출발하여 페이드 성으로 날아가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임팩트 시 아웃사이드-인 스윙에 공이 맞는 순간 스핀이 걸리도록 빗겨 맞기 때문
  •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가 오른쪽 옆구리에 걸리면서 손목 코킹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하는 것이 관건
  • 그러나 실제 상태는 오른쪽 팔이 몸 앞쪽으로 조금 나오고 이로 인해 두손이 임팩트때 어드레스 하던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지나감
  • 팔로우스로시 왼쪽 팔이 빨리 접히면서 클럽의 회전 반경을 상대적으로 작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 임팩트 후 좀더 클럽을 바깥쪽으로 더 보내주고 왼팔을 좀 더 펴서 아크를 크게 하는 피니시를 하면 좋음
  • 레슨하면서 보니 스윙궤적이 많이 커져서 보기도 좋고, 샷도 좀 더 직진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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