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바꾼 위크 그립과 본인이 선택한 인터락킹 그립으로 그립은 고정하기로 함
변경한 그립으로 아이언 스윙을 다시 체크 함

스윙

  • 한동안 괜찮았던 스윙궤도가 다운스윙시 아웃-인으로 많이 돌아갔음
  • 오른손을 많이 쓰는 형태가 눈에 띔
  • 한가지는 오른 손목을 과도하게 쓰면서 일정하지 못한 스윙을 보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다운 스윙시 오른쪽 겨드랑이가 오른쪽 옆구리에 붙어서 내려오지 못하고 몸 앞쪽으로 나오면서 오른쪽 몸 전체가 앞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보임
  • 스윙은 기본적으로 두손이 비슷한 힘의 배분으로 하지만, 지금 같이 오른손의 움직임이 많으면 차라리 왼쪽 손이 전체 스윙을 리드하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하는 것도 좋음
  • 오른 손목의 과도한 롤오버로 생기는 다른 문제점은 팔로우스로우 시에 클럽이 상당히 낮게 넘어가면서 왼쪽 팔이 굽혀지고 공이 날아가는 방향쪽으로 팔을 뻗지 못하는 스윙이 됨
  • 이로 인해 공의 방향성이 좋지 않을 수 있음
  • 현재로서는 오른쪽 팔이 임팩트(코킹이 풀리는 시기) 시기에 몸 앞쪽으로 빨리 나오는 부분을 수정하는게 우선
  • 중간 중간 오른쪽 다리 또한 신경을 안 쓰면 빨리 넘어가는 현상도 있으나, 이부분은 금새 수정 됨
  • 다행히도 본인이 현재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고 공을 치고 난 후 어떤 문제점으로 어떤 샷이 나오는지를 잘 느끼고 있는 상태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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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립 잡는 방법을 바꾼 이후에 한 라운딩이어서 저도 결과가 궁금했었는데, 본인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나 보네요. 그래도 중간에 그립을 원래대로 바꾸지 않고 끝까지 쳤다는 것은 칭찬해 줄만 합니다. 새로운 것을 적용할 때 잘 안되면 원래 하던대로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을 수 있는데 말이죠.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0, 보기3, 더블5, 트리플1
  • 오랫만에 파를 한개도 못했네요.
  • GIR도 하나도 없으니 파를 못한게 어찌 보면 당연하겠구요.
  • 드라이버는 이제 일관되게 다 오른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 어제 레슨때도 아이언은 그나마 던져서 쳐지는 느낌을 아는거 같았는데, 드라이버는 맞는 순간에 이미 그립이 몸의 왼쪽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지속되더니 일정하게 오른쪽으로 날아간 현상이네요.
  • 본인의 소감에서도 페어웨이 약 1미터 정도 오른쪽에 떨어졌다고 하니 그리 나쁜거 같지는 않네요.
  • 문제는 아이언이었나 본데, 레슨시 쳤던 그 감을 한번도 살리지 못했나 보네요.
  • 아마도 한두번 샷이 잘 되지 않으면서 그립에 힘도 들어가고 마음도 급해졌을 겁니다.
  • 사실 이럴 때 일수록 플레이의 속도를 좀더 늦춰서 마인드 골프를 해야 하는데, 현실에서 그러기는 쉽지 않죠. --"
  • 다행이 벌타는 없었지만, 아이언이 상당히 좋지 않으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된 라운드인거 같네요.

골프를 이기려는 마음보다는 잘 달래서 또는 순응하는 모드가 좀더 부드러운, 편한 골프를 만들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래는 본인 라운딩 소감
위크 그립으로 바꾸고 첫 라운딩 스코어입니다.
스코어 상으로는 조금 못친 정도 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못쳤습니다..ㅡ.ㅡ ( 골프 시작이후 첨이라는..) 
클럽별 상태입니다.
드라이버 : 대부분 약간의 슬라이스.. 하지만 페어웨이에서 1m정도 벗어난 지점.
                그립 바꾸고 치기 좀 쉬워진듯..
웻지 :  처음에는 기존 방식대로 스트롱 그립으로 하다가 그립을 너무 왔다 갔다 하는것 같아서
           위크 그립으로 치기 시작함. 거리 감각이 없어졌음. 공은 뜸..^^
아이언 : 계속 탑볼과 대부분 뒷땅... 거리와 상관없이 모든 클럽을 들어봤으나...
             모든 클럽이 100야드.. 잘 맞은 공은 없었고.. 위로 뜬공은 9번으로 쳤던 1번정도..
             손에 힘이 안빠지면서 계속 뒷땅...^^
 
아이언이 안맞는 날은 스코어와 상관없이 정신적 대미지가 많은데요...
그래도 끝까지 그립을 바꾸지 않고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이상 오늘 라운딩 로그 였습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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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같이 9홀 치면서 본 스윙 플레인에 대한 것과 그립 잡는 방법을 수정한 레슨!

스윙 궤도

  • 백스윙시에 코킹이 시작되면서 클럽이 오른쪽 어깨 너머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머리쪽 방향으로 한번 꺽어(?)지면서 스윙 플레인이 2개로 보이는 듯함
  • 백스윙 시 왼쪽 팔이 꼭 펴져야 하는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변수를 줄이려면 팔의 길이를 펼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이 좋음
  • 팔을 구부리게 되면 매번 미세하게 나마 구부리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스윙이 일정하게 되기 어려움
  • 스윙 크기를 조금 줄이면서 이 문제는 좀 나아짐
  • 다운 스윙시에 팔이 떨어지면서 클럽이 아웃-인으로 던져지는 현상이 여전히 발생
  • 아래 그립 수정하면서 좀 나아짐

그립 수정

  • 지금까지 스트롱 그립으로 잡고 스윙을 하던 것을 위크 그립으로 수정
  • 위크 그립의 장점은 그립을 제대로 잡는 것 만으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음
    • 백 스윙시에 클럽이 심하게 오픈 되는 것을 방지
    • 자연스럽게 양쪽 겨드랑이가 몸에 붙게 됨
    • 이로서 팔이 아닌 몸통과 같이 치는 스윙이 됨
    • 클럽을 좀더 덮어서 잡기 때문에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스트롱 그립보다는 좀더 스퀘어로 맞음
  • 그립을 바꾸면서 어색한 부분은 있었지만, 공의 탄도 방향 모두 개선도 보임
  • 공이 맞는 느낌과 임팩트도 모두 향상됨
  • 여기에 임팩트시 두팔을 최대한 펴주고 상대적으로 굽혔던 무릅을 약간 펴주면 스윙아크도 커지고 클럽을 던지는 느낌을 좀더 느낄 수 있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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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골프 대회를 했다고 하네요.
18홀 스코어는 오랫만에 보는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한거 같으나, 후반에 전반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플레이가 조금은 망가진 모습이네요.
여튼, MVP도 받고 했다니 잘 했네요.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3, 보기5, 더블5, 트리플 5
  • 유난히 트리플과 더블이 많은 경기였네요.
  • 트리플 5개가 모두 후반에 나온 것으로 보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린 것으로 보입니다.
  • 18번 홀의 경우 패널티도 2개를 한 기록이 보이구요.
  •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괜찮았고,
  • GIR 한 곳에서 모두 파로 연결한 것도 좋습니다.
  • 후반에 3 퍼팅이 많은 것이 트리플로 연결된 곳이 눈에 띄네요.
  • 9홀 보다는 18홀을 자주 치면서 18홀 전체의 경기 감각을 찾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인드 골프가 중요한 라운딩이었을 겁니다!!!

다음은 본인 라운딩 소감!!
오늘 스코어 입니다
파3 니어와 MVP 받았습니다
90타때 칠수있었는데 백에갔을때
관리자가 빨리치라고 해서 뛰어다니며
쳐서 후반을 망쳤습니다

Tustin Ranch Golf Club
파랑색 72.0 / 129
Tustin, California United States
10월 16, 2010

이글 버디 보기 더블보기+

GUN OH 1 2 3 4 5 6 7 8 9 아웃 10 11 12 13 14 15 16 17 18 합계
파랑색 388 492 178 375 318 191 372 413 519 3246 493 160 415 315 377 542 361 175 362 3200 6446
핸디캡 3 11 15 9 17 7 13 1 5 16 6 2 18 12 8 14 10 4
4 5 3 4 4 3 4 4 5 36 5 3 4 4 4 5 4 3 4 36 72
코스 선택 6 7 5 6 5 4 5 4 5 47 8 3 6 7 5 8 7 4 7 55 102
라운드 스코어 +2 +4 +6 +8 +9 +10 +11 +11 +11 +11 +14 +14 +16 +19 +20 +23 +26 +27 +30 +30 +30
네트스코어 6 7 5 6 5 4 5 4 5 47 8 3 6 7 5 8 7 4 7 55 102
T 클럽 1W 1W 6i 1W 1W 6i 1W 1W 1W 1W 6i 1W 1W 1W 1W 1W 6i 1W
페어웨이 v > x v x x x 57% > x v x < > x 43% 50%
GIR x 11% x 11% 11%
퍼팅 2 2 1 2 2 2 2 1 2 16 3 2 3 3 2 3 2 2 2 22 2.1/38
샌드샷 2 2 2
페널티 1 2 3 3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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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라이프 베스트)를 깼군요.
연일 안정적으로 실력이 느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레슨 하는 사람에게는 이게 가장 행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1, 보기6, 더블2
  • 이번에도 트리플이 없는 플레이를 했네요.
  • 가장 인상적인 것은 보기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 90대를 치면서 가장 바람직한 스코어 형태가 파보다는 보기가 많은 것이죠.
  • 페어웨이 적중률은 50%대이니 안정적인거 같고
  • 퍼팅이 평소보다 2~3개 가량 줄었군요.
  • 다른날 보다 벙커 샷이 좀 많았고
  • 오늘은 벌타가 하나도 없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 스코어 카드로도 안정적으로 잘 플레이한게 보입니다.
  • 잘했습니다. ^^*


아래는 본인의 소감 ^^*
오늘 라운딩 스코어 입니다.
오늘 안정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얼마전 라베를 했는데..다시 갱신했습니다.
11번 홀에서 세컨샷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잘 올려서 마무리 했습니다..한번의 위기를 넘겼는데요..
13번 홀에서 벙커샷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두번째 샷이 잘 붙어서 원펏으로 마무리해서 위기를 잘 넘겼구요..
전체적으로는 퍼팅이 잘됬구요...아이언은 방향은 괜찬은데..약간씩 짧아서 GIR이 거의 없습니다.
언덕 파3인 15번 홀에서 세컨에 올려놓고 3퍼팅을 했습니다..오늘인 이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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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라운딩 하면서 봤던 스윙이 뭔가 너무나 많이 바뀐게 보였다. 예상대로 경기 내용은 무척 안 좋았다. 일정하게 뭔가가 안되는 느낌 보다는 흐름 자체를 잃은 플레이를 한듯. 1번홀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시작한 것이 심리적으로 흔들리면서 맘이 성급해지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못 만들어간 것이 문제였던듯 하다.

먼저 스윙 궤도를 찾는게 우선이니 아이언을 집중적으로 레슨하였다.
지난번 레슨한 로그를 보니 웨지와 드라이버만 했는데, 혹시 아이언을 한번 안했더니 발생한 문제인가? ^^*

아이언
  • 먼저 원래의 스윙 궤도에서 많이 바뀐 부분이 아웃 - 인 스윙이 심해 졌고
  • 백 스윙은 잘 올라가나 다운 스윙시에 오른 팔이 몸에서 떨어지면서 몸의 오른쪽이 앞으로 나가면서 클럽을 아웃 - 인으로 던지는(casting) 현상이 발생
  • 인 - 아웃 사이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시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팔꿈치가 오른쪽 옆구리에 붙어서 내려와 줘야 다운스윙의 축이 형성되고 팔로만 치는 스윙이 아닌 몸통으로 체중을 실어서 치는 스윙이 됨
  •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클럽을 던지는 형태의 팔로 치는 스윙이 되고 심할 경우 오른쪽 몸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임팩트 시에 공을 스퀘어로 맞추지 못하고 오픈되어 탄도도 높고 오른쪽으로 페이드나 슬라이스 형태가 만들어 짐
  • 심할 경우 생크도 날수 있고, 여러모로 방향성과 거리 모두 좋지 않음
  • 이와는 달리 벙커샷 또는 탄도 높은 웨지샷에서는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면서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주고 마치 호수가에 물 수제비 뜨는 듯한 자세로 치게 되면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할 수 있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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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 Farms에서 라운딩 한 결과를 보내왔네요.
요즘 47 스코어를 자주 보게 되는군요.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2, 보기2, 더블5
  • 트리플이 없는 플레이를 했네요.
  • 블루티에서 친 것 치고는 경기 내용이 좋았네요.
  •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적중률도 상당히 높아졌고, 방향도 일정해지고 있네요.
  • GIR은 3개 했고, 그 중 두군데에서 파를 만들어 냈네요.
  • 퍼팅은 전체 19개로 대략 2개 정도를 했네요.
  • 여전히 벌타가 2개가 보이네요. 이부분은 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딩인거 같네요.



아래는 본인의 라운딩 후기네요. ^^;

오늘 스코어 입니다. 오늘도 블루에서 했습니다.
시작이 너무 좋아서 바로 힘들어 가면서 연속 두홀 벌타가 있습니다.
GIR하고도 3퍼팅 한것도 있고....
아이언은 괜찬았습니다...드라이버는 잘될때와 힘이 들어갈때 차이가 좀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잘친지 몰랐는데...스코어는 잘나왔습니다.
이상 오늘 보고였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은... 첫홀(10번홀)에서 3 보기를 하면서....
그 뒤에 막친 경향이 있구요... 물수제비등..약간 장난친 스코어여서 보내지 않았습니다.
양파 3홀인데...52타 쳤습니다.
이번주는 좀더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아..그리고..가르쳐주신..30야드 정도 웻지샷은..
기복은 좀 있지만.. 실전에서는 잘 되는 듯합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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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같이 한 라운딩이었네요.
Rancho San Joaquin 보다 조금은 어려운 Strawberry Farms에서 쳤습니다.
평소보다 하나 뒤 티에서 쳤음에도 나름 안정적인 경기 내용을 보였네요.

경기를 스코어카드를 보면...

  • 파2, 보기3, 더블3, 트리플1
  • 지난번 9홀 기록과 동타를 쳤네요.
  • 비록 파 35지만, 골프장의 난이도를 생각한다면 좋은 경기 내용인 거 같습니다.
  • 드라이버의 적중률은 다소 떨어졌으나, 그것 보다는 샷이 일정해 지는 추세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 페어웨이를 벗어난 것은 다 오른쪽으로 갔으니, 일정하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 합니다.
  • 그리고 오른쪽으로 슬라이가 난 것도 벌타를 먹을 정도로 심하지 않고 러프 정도에 위치한 것이니 드라이브도 이제 좀 잡혀 가는 듯 하네요.
  • 잘 보이지 않던 GIR도 오늘은 2개나 보이네요. ^^*
  • GIR 한 홀에서 파로 잘 마감한 것도 좋은 내용이구요.
  • 퍼팅은 전 홀 2펏으로 아주 잘 했습니다.
  • 평소 3펏이 많았는데, 안정적이었네요. 
  • 벌타 2개와 마지막홀 트리플이 조금 아쉬운 플레이었네요.


아래는 당사자의 라운딩 소감입니다. ^^*
오늘은 초반만 제외하면 괜찬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루는 넘 길더라구요...ㅎㅎ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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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레슨을 받고 나서인지 그리고 아침에 9홀 라운딩을 하고 나서인지 스윙의 어색함은 좀 없어진 듯

웨지
  • 짧은 거리의 웨지 샷은 어드레스 시 자신감이 거의 80~90%
  • 잦은 생크로 인해서 인지 자신감이 없는 스윙이고 그러다 보니 스윙 궤도로 치는 것이 아니라 맞추기 위한 스윙 궤도를 만드는 느낌
  • 스윙 궤도에서는 아웃 - 인 스윙이 보임
  • 스탠스를 오픈으로 해 놓은 상태에서 백스윙 시 과도하게 몸을 틀어주면 오픈되어 있는 몸으로 인해 클럽이 임팩트 시점으로 올때 자연스럽게(?) 아웃 - 인 스윙이 될 가능성이 많음
  • 짧은 웨지 샷에서는 몸통의 움직임을 줄이고 임팩트 존에서 클럽이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또는 인 - 아웃으로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어제 비디오로 촬영한 것으로 보았으니 정확히 알 것임)
  • 50야드가 넘는 거리에서는 일반 스탠스로 서고 스윙의 크기 또는 클럽을 잡는 길이로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드라이버
  • 다운 스윙이 임팩트 지점에 올 시점에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지 않고 맞는 현상
    • 두 팔이 펴져서 맞지 않으면 매번 어깨부터 클럽 끝까지 길이가 다르다는 얘기
    • 그러므로 공이 맞는 지점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음
    • 공에게 전달되는 힘의 관점에서는 다소 임팩트 순간에 에너지가 모이지 않고 분산
    • 공의 직진성과 거리에 영향을 미침
  • 다운 스윙이 시작되면서 오른쪽 겨드랑이 쪽이 붙으면서 그 곳이 회전 축의 시작이 됨
  • 이후 허리 높이까지 코킹을 유지하고 내려오다가 팔이 펴지면서 임팩트 존에서 릴리즈 시작
  • 임팩트 지점에서는 모래 주머니를 들고 있다가 뿌린다는 느낌으로 두 팔을 최대한 펴서 임팩트
  • 이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어드레스 때부터 두 팔에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경직 됨
  • 공이 맞는 시점이 어드레스 시점의 손의 위치가 아닌 좀더 왼쪽에서 일어나서 클럽이 약간 오픈되어서 맞는 현상
    • 골프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드레스 위치(혁대 버클 위치)에서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 될 때까지 유지하기가 쉽지 않음
    • 왼쪽 다리부터 어깨까지가 하나의 벽을 이루고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공에 최대한의 에너지 전달 가능
  • 임팩트 이후 팔로우스로는 클럽을 공이 날아갈 방향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길게 해 주는 것이 좋음
  • 이때 유의 할 것은 몸이 따라갈 정도로 하면 안된 다는 것
  • 지금은 임팩트 존에서 스윙 아크가 다소 가파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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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레슨을 건너 뛰었더니 감각이 좀 잃은 듯 보였다.

아이언
  • 연습 스윙을 시켜보니 그립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스윙 궤도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하는 현상
  • 다운스윙 시 코킹을 유지 하지 못하고 던지는(casting) 현상이 발생
  • 이로 인해 뒤땅 치는 일이 자주 발생
  • 레슨 중반 정도에 다시 스윙 궤도와 패턴을 찾음
  • 여전히 공이 낙하 할 시점 정도부터 약간 페이드가 보임
  • 클럽이 임팩트 존에서 공을 맞출 때 공의 날아갈 방향과 스퀘어가 되기 전에 맞는 현상으로 클럽이 약간 오픈되어서 맞고 있음
  • 이것은 아이언과 드라이브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 됨
  • 아래 알려준 사항대로 자세를 조금 견고히 함
    • 임팩트 시에 왼쪽 다리는 약간 펴지는 느낌을 가짐
    • 상체도 왼쪽 다리를 축으로 임팩트와 팔로우 시에 벽을 형성하여 공을 조금더 강하게 임팩트하고 클럽 페이스가 닫혀서 맞추도록 함
    • 이때 어깨의 움직임은 위/아래라기 보다는 좌/우 형태로 턴이 되도록
    • 클럽이 보다 닫혀서 맞기에 페이드도 방지 할 수 있고 현재의 탄도 보다 낮은 탄도로 거리 이득도 가져 올 수 있음
  • 가르쳐 준 사항을 빨리 숙지하여 곧바로 적용이 됨
  • 탄도와 방향 모두 개선이 되고 본인도 샷에 자신감이 생김 ^^;

웨지
  •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에서의 원칙은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 피칭 웨지부터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한 단계씩 높은 로프트의 웨지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 풀 스윙은 자신 있으나 50야드 정도 거리 조정에 대해서 어려움
  • 웨지의 기본적인 스윙은...
    • 왼발이 약간 열리는 오픈 스탠스가 좋고
    • 체중은 왼쪽 다리에 6:4 정도로 어드레스 할 때부터 실려 놓는게 뒤땅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
    • 스윙은 그립과 양어깨가 삼각형을 유지 할 수 있는 형태로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
    • 임팩트 후 팔로우 시에는 아이언 풀 스윙과는 다르게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도록
    • 이때 왼쪽 겨드랑이가 떨어지는 치킨 윙이 발생할 수 있으나 방향성 차원에서는 효과적
  • 아직까지는 클럽 무게를 이용하여 스윙이 이루어 지지 않고 손목의 움직임이 많아 미스샷이 좀 있음
  • 특히 레슨 후반에 오른쪽 어깨와 무릅이 나오면서 생크가 많이 발생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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