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레슨 이후에 연습장을 두번 갔었는데, 원하는 대로 잘 맞는 샷이 별로 없었다고 하네요. 잔디에서 쳐서 그런지 더 힘들었다고 하네요.

JY

  • 백스윙의 궤도가 몸쪽으로 많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음
  • 지금의 허리 높이 수준에서는 백스윙이 타겟 방향과 180도 반대인 방향에 위치 하는 것이 좋음
  • 백스윙 시작하면서 손목을 빨리 돌리다 보면 이렇게 클럽이 몸쪽으로 빨리 도는 현상이 생김
  • 팔로우스로의 크기가 백스윙 크기보다 작은 경우가 많음
  • 오른손으로 미는 것은 아니지만 진자 운동과 같은 스윙으로 팔로우스로를 길게 해 주는 것이 중요
  • 이때 몸이 따라가지 않아야 함

JY-M

  • 레슨 전 공을 몇개 치는 것을 보니 지난 레슨에서 얘기한 백스윙 탑에서 클럽이 머리쪽으로 오는 현상이 조금 보임
  • 그래도 지난번 머리 위로 올라오는 것 보다는 나아졌고, 조금더 오른쪽 어깨 방향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음
  • 다운스윙하면서 오른쪽 팔이 먼저 던져지는 캐스팅 현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 인 스윙 형태가 보임
  • 다운스윙 시 오른쪽 팔을 앞으로 던지지 말고 자연스럽게 아래로 코킹을 유지하고 내리기
  • 겨드랑이가 몸에 붙여지는 형태가 되면 인사이드 아웃 스윙궤도가 만들어짐
  • 오른쪽 발 바닥은 임팩트 시점에 뒤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하고, 임팩트 시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왼쪽 다리 또는 타겟 방향의 약간 오른쪽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좋음
  • 오른쪽 겨드랑이를 붙일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허리가 왼쪽으로 밀리는 것을 조심
  • 라운딩을 하게 되면 기존 스윙보다는 수정하는 스윙으로 스윙을 작게 하되 스윙 궤도를 신경을 써서 하는 것이 좋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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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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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정도 레슨을 하지 못했네요. 그동안 타수는 90대 초반으로 치고는 있는데,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네요.

  • 동영상으로 분석을 통해서 보니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이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팔이 몸에서 많이 떨어져서 내려오고 있는 형태
  • 많이 떨어질 때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드 인 궤도의 스윙이 되고 있음
  • 백스윙 때는 괜찮으나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들어올 때 클럽이 오픈되어 맞는 현상으로 클럽의 로프트 보다 더 높은 형태로 맞게 되어 오른쪽으로 탄도가 높은 형태의 타구가 나오고 있음
  • 이로 인해 거리 손해를 많이 보고 있음
  •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때 오른쪽 팔의 겨드랑이를 붙이며 코킹을 유지하며 내려오는 것이 중요
  • 이러한 오른쪽 팔의 캐스팅 현상으로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고 머리도 위 아래로 많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 줌
  • 레슨 후반 오른쪽 겨드랑이를 좀 붙여서 스윙 궤도를 만드니 탄도도 낮아지고 방향성도 훨씬 좋아짐
  • 당분간 라운딩에서 풀 스윙보다는 3/4 스윙 정도로 이 스윙패스를 유지하고 치는 것이 좋을 듯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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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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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나도 잘 되었던 자세와 스윙이 오늘은 만나자 마자 어색하다고 하네요. 그 사이 특별히 다른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거참 이상하더군요. 그게 골프겠지만. ^^

JY

  • 셑업 자세에서는 크게 이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음
  • 스윙에서 뭔가 어색한 자세가 보임
  •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 보니 그립을 잘못 잡고 있어서 다시 고쳐 잡도록 해주고
  • 어드레스 상태에서 공과 거리가 멀어서 몸에 자연스럽게 팔이 붙여서 치는 스윙이 아닌 팔로만 치는 스윙 형태가 되고 있음
  • 자연스럽게 어깨에서 떨어뜨리는 팔 형태로 그립을 잡고 스윙을 해야 공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 할 수 있음
  • 그립과 공과의 거리 두가지를 수정한 후 예전과 같은 스윙 형태가 잘 나옴

JY-M

  • 오늘 처음 자세를 봐 주는 날
  • 풀스윙은 하고 있는 상태이고 4번의 레슨으로 수정이 가능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
  • 발견한 것들
    • 백스윙 시작하면서 클럽이 정상궤도에서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올라가는 스윙
    • 백스윙이 시작되면서 몸이 오른쪽으로 스웨이 되면서 오른쪽 다리도 바깥쪽으로 밀리는 현상
    • 백스윙 탑에서 클럽이 머리 위쪽으로 넘어오는 업라이트한 스윙 궤도
    • 다운스윙이 클럽을 빨리 캐스팅하여 아웃사이드 인 형태로 되고 있음 
  • 이 중에서 일단 백스윙 시작하는 궤도를 수정하였더니 백스윙 탑에서의 클럽 위치도 자연스럽게 오른쪽 어깨위로 넘어가고 있음
  • 허리가 빠지면서 스웨이 되는 것은 버릇이 들어 차츰 고쳐가야 할 사항
  • 생각보다 잘 따라오고 있는 편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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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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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레슨부터 안정적인 자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10개 중 5~6개가 괜찮게 스윙이 이루어지고 심하게 잘못 하는 스윙은 거의 없어졌네요. ^^

  • 백스윙에는 별 문제 없음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으로 나오는 현상으로 인해 가끔씩 아웃사이드 인 형태의 스윙
  • 오른손의 움직임이 여전히 많이 있어서 공의 방향이 왼쪽으로 말리는 형태의 공이 많음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팔을 조금 더 붙여서 인사이드 아웃 형태로 하고 임팩트 존에서 직선구간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타겟 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인 1시 방향으로 밀어주면 공이 타겟 방향쪽으로 좀 더 잘 갈 수 있음
  • 팔로우스로가 몸쪽으로 당겨지면서 스윙아크도 작아지고 피니시를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 오른쪽 무릅의 움직임이 많을 경우 뒤에서 보면 발바닥이 빨리 보일 정도로 움직이니 임팩트시 오른발 엄지 발가락이 1시 방향으로 움직이듯이 발의 움직임을 주는 것이 좋을 듯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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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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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슨 받는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자세가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네요. 레슨 이외에 별도로 연습을 못하고 있기도 하고 중간 중간 라운딩도 해서 그런지 배운 자세를 익히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듯 싶습니다. 초기 안정화 될 때까지는 레슨을 일주일에 2번 정도가 나을 것 같네요.

현상 

  • 백스윙에서 몸쪽으로 끌어오는 패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바깥쪽으로 클럽이 나감
  •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서 오른손으로 주도하는 스윙
  • 오른손에 힘이 빠질 때에는 손목을 임팩트 존에서 과도하게 사용하여 클럽 페이스가 심하게 닫힘
  • 다운스윙시 팔이 주도하는 스윙이 되면서 클럽을 던지는 casting 현상 발생
  • 이로 인해 오늘쪽 겨드랑이가 떨어지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아웃사이드 인 스윙 형태 발생
  • 손목 움직임이 심하여 팔로우스로가 급하게 닫히면서 몸쪽으로 감김 

레슨

  • 백스윙은 후방으로 길게 직선으로 빼다가 몸쪽으로 오는게 좋고 클럽이 허리 높이에 올라 왔을 때에는 타겟 방향과 180도 반대 방향에서 몸을 통과하는 직선 형태가 되어야 함
  • 그 상태에서 조금 코킹을 하며 올리면 되는데, 지금은 허리 움직임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턴이 안되면서 클럽이 안쪽으로 돌지 못하고 있으니 골반이 턴이 조금 되도록 하면 클럽도 자연적으로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생김
  • 조심해야 할 것은 골반이 턴을 할때 오른쪽으로 몸이 움직이는 스웨이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오른손을 많이 쓰는 형태가 임팩트 존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오른손 그립에서 힘을 조금 더 빼고 임팩트 때 왼손으로 리딩하도록 노력
  • 임팩트존에서 오른 손목 롤링이 강하니 클럽을 타겟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길게 빼주는 형태로 스윙하는 것이 좋겠고, 이때 오른팔은 겨드랑이에 붙여서 그리고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쪽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서 인사이드 아웃 스윙 궤도가 나올수 있도록 해줘야 함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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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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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조금 키우면서 스윙 패스를 잡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상


  •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테이크어웨이가 시작되면서 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 인 형태가 나타남
  • 임팩트 존과 팔로우스로에서 손목 롤링이 있을 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 공을 치면서 몸이 타겟 방향으로 빨리 턴이 되고 있음
  • 팔로우스로와 피니시에서 두 팔이 빨리 굽혀지며 길게 뻗어주지 못함

레슨

  • 테이크어웨이는 레슨에서 얘기한 것처럼 직선으로 뒤로 빼다가 몸쪽으로 좀 더 들어올 수 있도록
  •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겨드랑이가 몸에 붙을 수 있도록 하여 팔로 치는 스윙을 하지 않도록
  • 그렇게 테이크어웨이를 해야 인사이드 아웃 스윙 궤도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음
  • 공이 있는 위치가 스윙 궤도에서 최고점이 아니라 공을 치고 나서 최고점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길게 뻗어주는 스윙이 좋음
  • 오른손의 인위적인 손목 롤링은 자제하고 그립의 힘을 뺀 상태로 자연스런 롤링이 되도록 (몇개 잘 맞은 샷에서 그 느낌은 기억하고 있을 듯)
  • 카메라로 찍었듯이 상체 턴이 급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조금 더 임팩트 순간에 상체가 움직이는 것을 자제
  • 팔로우스로와 피니시에서 클럽이 왼쪽 어깨 대각선 방향으로 넘어가도록 길게 클럽을 빼주는 것이 중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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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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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윙을 조금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스윙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특히 샷이 잘 맞지 않으면서 공을 맞추기 위한 스윙 형태가 되다 보니 원래의 스윙궤도가 깨지면서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스윙 버릇이 생긴 것으로 보이네요. 이럴 때에는 오히려 연습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게 되어 안 좋은 자세가 몸에 베게 된 것이지요.

가장 크게 눈의 띄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어깨 턴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어서 다운 스윙 시작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앞으로 나오면서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로 스윙이 되고 있음
  • 오른쪽 팔이 몸과 떨어지면서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됨
  • 임팩트 순간에 오른쪽 어깨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C' 커브가 됨
  •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임팩트 존에서 공을 치고 나서 팔로우스로가 시작 될 때까지 몸이 정면을 유지하고 공을 바라보는 자세로 몸이 남아 있어야 하나, 임팩트 하면서 상체가 타겟 방향으로 빨리 돌아가고 있음
  • 이로 인해 임팩트 순간에 집중해서 치지 못하고 임팩트 존에서 몸이 쓸려가며 공을 치기 때문에 제대로 맞더라도 충분한 임팩트를 전달하지 못하고 상체가 빨리 일으켜지기 때문에 주로 탑볼 형태의 타구가 많이 나옴
  • 공의 방향으로는 클럽이 상대적으로 열려서 맞기 때문에 타겟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출발을 하고 탄도 또한 높게 나옴

현재 갑자기 많은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는데, 일단 레슨 후반에 얘기했던 사항들만 집중적으로 생각해서 연습을 하고 가급적이면 너무 자주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을 듯함.

  • 테이크어웨이에서 백스윙 시 충분한 어깨턴을 하여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보다 안쪽에서 내려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
  • 임팩트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머리를 어드레스 했던 위치 또는 조금 뒤쪽에 남겨 두면서 공을 좀더 오래 보아 상체가 빨리 턴이 되지 않도록 함. 이때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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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바꾸기 시작한 지난주 이후에 라운딩을 몇 번 했었는데, 바뀐 백스윙으로는 공이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원래대로 한 플레이에서는 보기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데, 바뀐 스윙으로는 거의 더블보기 플레이를 한 듯 하니까요. 아무래도 바뀐 스윙이 충분히 몸에 익혀질 만큼 연습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레슨에도 아이언을 중심으로 변화된 스윙을 계속 하였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시도를 해 볼 예정입니다.

  • 무엇보다 가장 신경쓰이고 안되는 부분은 오른쪽 팔을 겨드랑이에 붙여서 쳐야 하는 것
  • 백스윙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다운스윙과 임팩트 시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오른팔이 떨어지면서 인사이드-아웃 스윙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
  • 이번 레슨에서는 특히 생크가 많이 났었음. 몇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백스윙 시 상체가 좀 굽혀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머리가 원래 어드레스 높이보다 스윙이 시작되면서 내려오고 있음
  • 이로 인해 원래 어드레스 했던 클럽위치보다 클럽이 몸에서 더 멀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음
  • 여기에 스윙이 인사이드-아웃이 아니라 수평 또는 아웃사이드-인으로 나타나게 되면 생크 또는 클럽의 힐쪽에 맞는 경우가 많이 발생
  •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임팩트시 왼쪽 다리와 몸을 기준으로 몸을 전체적으로 펴주고 두팔도 최대한 펴서 큰 스윙아크를 만드는 것

너가 얘기한 대로 바뀐 스윙으로 드라이버는 더 부담스러우니 당분간은 아이언으로 편하게 칠 수 있는 수준까지를 목표로 하고 그 이후에 드라이버를 적용시키는 게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레슨 한 이후에 최소 일주일에 한 두번은 따로 연습을 하는게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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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9홀 라운딩을 하고 나서 인지 다시 스윙이 조금 커진 듯 하네요. 보통 이럴때는 예전의 버릇인 백스윙 시작부터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스윙 아크가 작아지고 손으로 때려 치는 스윙 형태가 나와서 좋지 않습니다.

  • 백스윙에서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허리 높이까지 올리는 정도로 스윙
  • 무엇보다 오늘 발견한 문제는 백스윙의 궤도에서 허리 높이까지 올리고 클럽의 방향이 타겟 방향과 180도를 반대의 직선까지는 잘 정렬이 되나 백스윙이 바깥쪽으로 시작하여 팔이 몸과 떨어진 채로 스윙궤도가 만들어 짐
  • 정상적인 스윙으로 볼때 허리 높이까지 올라온 스윙 크기에서 클럽은 좀더 몸쪽에 가깝고 두손의 위치는 어드레스 했을때 또는 그보다 더 몸쪽에 가까운 정도의 거리로 유지해 줘야 하나, 지금은 몸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형태의 스윙 자세임
  •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클럽이 바깥쪽에서 시작되고 임팩트 존을 지나서 몸쪽으로 감겨지는 현상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아웃사이드-인 스윙궤도를 만들게 됨
  • 이 상태에서 스퀘어로 맞으면 왼쪽으로, 빗겨 맞으면 슬라이스가 나게 됨
  • 백스윙은 지금 보다 좀더 몸쪽 안쪽으로 하여 두손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 팔로우스로 스윙궤도가 왼쪽 팔이 빨리 접히면서 급격히 안쪽으로 감는 스윙인데, 타겟 방향이 정면 보다 오른쪽 약 45도 방향쪽에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좀 더 바깥쪽으로 던져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좋을 듯
  • -> 이런 형태로 스윙을 하고 나니 스윙아크도 커지고 방향도 이제 정면으로 잘 날아감 ^^*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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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비와 연말 휴가로 거의 20일만에 다시 시작한 레슨인지라 거의 자세가 예전 상태로 리셋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 라운딩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서 그런지 다시 예전 똑딱이 상태로 적응하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 어드레시 시 상체를 많이 숙이고 있고, 등이 굽혀져 있어서 'C' 커브를 나타내는 현상
    • -> 상체를 좀 더 들고, 등을 펴서 스윙이 보다 up-right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 백스윙 시 스윙궤도가 바깥으로 출발을 하는 현상
    • -> 손목을 많이 써서 백스윙 시작을 하다보니 백스윙 속도가 빠르고 오른쪽 겨드랑이가 떨어지는 부분을 좀더 몸쪽에 붙일 수 있도록
    • -> 백스윙 시작을 손목으로 하기 보다는 왼쪽 어깨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겠음
  • 팔이 몸통과 떨어져서 스윙이 되다 보니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로 치게되는 현상 
    • -> 백스윙 시 오른쪽 팔이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펴지게 되어 클럽이 자연스럽게 몸쪽으로 돌지 못하도록 방해를 함
    • -> 왼쪽 팔은 펴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오른쪽 팔은 팔꿈치가 옆구리에 약간 붙어서 넘어가도록 구부려 주는 것이 좋음
    • -> 오른 팔이 부자연스럽게 펴져 있으면 자연스러운 팔의 움직임을 하지 못하게 됨
  • 팔로우스로를 작게 하는 현상
    • 백스윙 크기 대비 팔로우스로가 작아지는데, 오른손의 과도한 힘과 움직임이 스윙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못하도록 함
    • 그립과 어깨의 힘을 뺄 수 있도록 웨글(waggle)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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