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스윙이 어느정도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드레스에서도 그리고 샷을 하는 느낌에서도 훨씬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상승효과가 생겨서 이제 좀더 단단한 스윙 동작이 되어 가고 있네요.

아래의 몇가지 주안점들만 잘 생각하고 당분간 스윙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백스윙시 오른쪽 팔꿈치가 좀더 몸쪽에 붙도록 하여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백스윙이 시작되는 것을 방지
  • 아직 코킹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는 단계이니 코킹을 할 정도의 스윙을 키우지 않도록
  • 다운스윙시 타겟이 공이 날아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30도 방향에 있다는 생각으로 샷을 좀더 뻗어주기
  • 팔로우스로 시 두 팔이 뻗어 있는 상태로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다음번 레슨에서 현재의 스윙이 지속되면 그 다음번 레슨에서는 이 스윙크기에서 티 위에 올려놓지 않고 매트 위에 놓고 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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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마지막 레슨이 11월말 이었으니, 근 한달이 넘었네요. 그 동안 어땠는지를 물어보니, 라운딩은 한번 했는데, 그리 좋진 않았다고 하고 최근 연습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언은 조금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 스윙 궤도는 약간 인사이드-아웃 스윙으로 좋아 보이고, 어제 얘기한대로 공의 위치가 임팩트 지점에서의 아크에서 최고점이 아닌 공을 임팩트 하고 나서 좀 더 지나가는 위치에 있는 것이 좀 더 나은 스윙궤도를 만들수 있음
  • 유의 할 것은 이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몸이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것
  • 임팩트를 지점에 클럽이 지나갈 때, 왼쪽 다리는 닫힌 상태를 유지하고 몸은 원래의 어드레스 한 위치를 가급적 유지하고 오른쪽 어깨는 빨리 열려서 따라가지 않도록
  • 이렇게 해야 왼쪽 다리를 통해 닫혀진 상태에서 클럽이 임팩트 지점을 통과하며 밀어주는 힘과 만나 최대한의 힘을 전달할 수 있음
  • 머리와 다리의 움직임은 많지 않으나, 오른쪽 어깨와 골반을 이용한 체중이동이 많은 편
  • 드라이버 스윙시 가장 크게 보이는 점은, 왼쪽 팔이 팔로우스로 후 피니시에서 빨리 굽혀지고 치킨윙이 발생
  • 이것은 임팩트시 두손이 클럽을 스퀘어로 만들어주지 못하고 열린 상태로 푸시가 되는 현상과 동반해서 발생
  • 여기서 조금 닫고자 오른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심하게 왼쪽으로 감기는 훅성 타구가 나타나니 오른손의 움직임이 적게 하도록 유의
  • 레슨 마지막에 발견한 왼손못을 과도하게 위크그립으로 잡으며 어드레스 상태에서 왼손목이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긴장이 많이 들어가 보임
  • 임팩트와 팔로우스로에서 자연스런 릴리스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정면에서 볼 때 어드레스 상태는 "Y" 모양 보다는 "y" 모양으로 왼쪽 어깨부터 클럽이 직선 형태로 떨어지는 모양이 좋음

당분간 아침에 연습할 시간이 많다고 하니 혼자 연습할 때는 아래 사항들을 생각하고 하는 게 좋을거 같음

  • 팔로우스로 시에 치킨윙과 왼쪽팔이 접히는 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윙크기를 1/2 또는 3/4 정도로 하기
  • 그립을 잡을 때는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 두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려서 편한 상태로 두 팔이 펴진 상태로 잡아서 손목에 긴장감이 없게 하기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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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일만에 하는 레슨이라 좀 걱정을 했는데, 크게 자세나 스윙이 달라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아이언

  • 이전 그립이 다소 클럽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가 닫혀서 잡히도록 그립의 중앙이 정렬 되어 있었는데, 최근 그립을 상태로 바꾸고 나서 자연스럽게 평소 치는 상태보다 클럽 페이스가 조금 열려서 상대적으로 로프트가 조금 높아진 상태
  • 이로 인해 기존 보다 탄도가 높은 샷 형태가 나오고 있음
  • 백스윙 시 클럽의 궤도가 오른쪽 어깨 밑으로 넘어가는 형태의 낮은 스윙 궤도가 보임
  • 이 스윙궤도는 조금 더 높게 가져가는게 좋을 거 같고, 다운스윙 시 궤도가 오른쪽 어깨가 먼저 앞으로 밀리면서 백스윙의 궤도보다 앞쪽에 그려지는 형태가 보임
  • 현재의 자세에서 샷을 할 때는 상당히 편해 보이나, 탄도가 높고 약간 페이드 성 형태의 샷이 나옴
  • 이보다 좀더 낮은 탄도와 직선 형태의 샷을 하려면 클럽이 임팩트 순간에 클럽 페이스가 누워서 들어가는 느낌 보다는 클럽이 닫혀지는 느낌으로 - 로프트가 세워지는 형태 - 임팩트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 일단, 지금은 거리를 늘리는 것 보다는 일정한 패턴의 자신의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 현 자세에서 일정하게 맞는 것이 더 중요
  • 다운스윙 궤도는 이제 아웃사이드-인 스윙궤도를 보이지 않음

드라이버

  • 전체적인 스윙 리듬은 좋은 편이나, 임팩트 순간에 몸이 약간 왼쪽으로 스웨이 되면서 힘이 분산되는 현상이 보임
  • 머리는 어드레스 하던 위치를, 왼쪽 다리는 몸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임팩트 순간에 손목이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에 주의
  • 샷의 패턴이 약간 왼쪽으로 출발하여 페이드 성으로 날아가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임팩트 시 아웃사이드-인 스윙에 공이 맞는 순간 스핀이 걸리도록 빗겨 맞기 때문
  •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가 오른쪽 옆구리에 걸리면서 손목 코킹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하는 것이 관건
  • 그러나 실제 상태는 오른쪽 팔이 몸 앞쪽으로 조금 나오고 이로 인해 두손이 임팩트때 어드레스 하던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지나감
  • 팔로우스로시 왼쪽 팔이 빨리 접히면서 클럽의 회전 반경을 상대적으로 작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 임팩트 후 좀더 클럽을 바깥쪽으로 더 보내주고 왼팔을 좀 더 펴서 아크를 크게 하는 피니시를 하면 좋음
  • 레슨하면서 보니 스윙궤적이 많이 커져서 보기도 좋고, 샷도 좀 더 직진성이 높아짐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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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비와 연말 휴가로 거의 20일만에 다시 시작한 레슨인지라 거의 자세가 예전 상태로 리셋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 라운딩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서 그런지 다시 예전 똑딱이 상태로 적응하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 어드레시 시 상체를 많이 숙이고 있고, 등이 굽혀져 있어서 'C' 커브를 나타내는 현상
    • -> 상체를 좀 더 들고, 등을 펴서 스윙이 보다 up-right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 백스윙 시 스윙궤도가 바깥으로 출발을 하는 현상
    • -> 손목을 많이 써서 백스윙 시작을 하다보니 백스윙 속도가 빠르고 오른쪽 겨드랑이가 떨어지는 부분을 좀더 몸쪽에 붙일 수 있도록
    • -> 백스윙 시작을 손목으로 하기 보다는 왼쪽 어깨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겠음
  • 팔이 몸통과 떨어져서 스윙이 되다 보니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로 치게되는 현상 
    • -> 백스윙 시 오른쪽 팔이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펴지게 되어 클럽이 자연스럽게 몸쪽으로 돌지 못하도록 방해를 함
    • -> 왼쪽 팔은 펴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오른쪽 팔은 팔꿈치가 옆구리에 약간 붙어서 넘어가도록 구부려 주는 것이 좋음
    • -> 오른 팔이 부자연스럽게 펴져 있으면 자연스러운 팔의 움직임을 하지 못하게 됨
  • 팔로우스로를 작게 하는 현상
    • 백스윙 크기 대비 팔로우스로가 작아지는데, 오른손의 과도한 힘과 움직임이 스윙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못하도록 함
    • 그립과 어깨의 힘을 뺄 수 있도록 웨글(waggle)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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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똑딱이 수준에서 궤도가 만들어지고 있음이 보입니다. 본인이 인내를 가지고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한 결과 이제 거의 일정한 스윙궤도가 만들어진거 같네요. 역시 레슨이고 연습이고 짧은 기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것이 오랜시간 동안 띄엄띄엄 하는거 보다 훨씬 학습효과가 큰건 맞는거 같네요. ^^*

오늘 레슨에서는 크게 따로 가르칠 것은 없었고, 현재의 스윙 크기에서 10개중 8~9개 이상 잘 맞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아래 3가지만 신경 쓰면 될거 같네요. 

  1. 임팩트와 팔로우 시 오른쪽 어깨가 따라가지 않고 어드레스 시에 있던 위치를 유지 하는 것이 좀 더 임팩트 있는 스윙이 될 수 있음
  2. 백스윙 크기와 궤도는 아주 좋으나 가끔 팔로우스로에 스윙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주의
  3. 피니시 동작에서 두 손의 그립을 성급하게 놓는 현상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피니시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도록

일단 이과정이 완성되면 조금씩 코킹을 사용하여 스윙크기를 키울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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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중에 라운딩을 했다고 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전반은 좀 안 맞았는데 후반되면서 좀 나아졌다고 함. 전반 내내 힘이 안빠져서 힘들었는데, 후반부터 힘이 빠지면서 좀 더 부드러운 스윙이 되었다고 함. 지금은 스윙궤도를 일정하게 만드는 과정이기에 이러한 현상이 계속 있을 것인데, 그렇다고 공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스윙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공이 잘 맞지 않더라도 본인의 스윙궤도를 믿고 자신감 있게 치는 것이 더 중요!!

  • 어드레스 시 공과 스탠스가 좀 가까운 편이었음. 
  • 그 거리가 가까워지면 스윙을 크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팔로 조금만 던져서 치게 되는 경우 생크(Shank)가 나거나 클럽의 힐(Hill) 사이드 쪽에 맞으면서 거리가 적게 나가는 현상이 있음
  • 팔로우시 클럽이 너무 높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언급했듯이 왼쪽 어깨 위쪽으로 넘어가는 느낌을 갖는것이 좋음
  • 오늘 친 샷 중에서 많은 경우 왼쪽으로 휘어져 가는 훅 또는 드로우성 구질의 샷은..
    1. 왼쪽 다리가 다운스윙/임팩트 시에 지탱해 주지 못하고 넘어가면서 상체가 같이 넘어가고
    2. 이때 클럽을 잡은 오른손 손목 롤링이 조금 강하게 작용할 때
    3. 그리고 클럽을 팔로우스로우 시에 타겟 방향으로 팔을 펴서 던져 주면서 아크를 크게 피니시를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
  • 이렇게 될 경우 임팩트 시에 양어깨를 이은 선이 타켓 방향보다 왼쪽을 많이 가르키게 되고 원래 목표로 했던 샷보다 왼쪽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많아 짐
  • 무릅의 움직임에서는..
    • 왼쪽 무릅은 백스윙할 때 골반이 틀어지는 정도로 인해서 틀어지는 정도로만 틀수 있도록, 너무 많이 틀어지는 경우엔 하체의 움직임이 많아져서 일정한 샷을 하는데 방해
    • 오른쪽 무릅은 과도하게 임팩트 시에 넘어가는 현상은 없으나, 다소 뒤꿈치가 빨리 들려지는 현상이 있으니 이것을 유의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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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하기전 스윙을 보니 손목 코킹을 하는 정도로 스윙이 커졌고, 다소 예전의 스윙 자세가 보였음. 스윙의 크기를 코킹을 하기 전 정도로 다시 줄이고 백스윙과 팔로우스로 스윙의 크기가 비슷하도록 똑딱이를 다시 레슨함

  • 지금은 다른 무엇보다 허리 아래 정도 높이의 스윙에서 일정하게 궤도를 유지하면서 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
  • 이제 어느 정도 스윙 궤도가 잡혀 가고 있으나, 신경을 써서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스윙 크기가 커지고 그러면서 코킹을 빨리하여 치는 손목 위주의 스윙이 됨
  • 레슨에서 찍었던 두개의 동영상 차이를 생각하면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지 알수 있을 것임
  • 여전히 가끔 백스윙 크기보다 팔로우스로가 작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임팩트시 손에 힘이 들어가서 인위적인 스윙을 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보임
  • 백스윙과 팔로우스로 시에 양쪽 어깨가 따라가지 않을 정도로 스윙을 크게 하는것이 부드러운 스윙 궤도를 만들 수 있음
  • 지금 스윙 크기에서는 다리와 몸이 크게 움직이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리듬을 타서 움직이지 않도록 유의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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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2번 하려던게 지난주엔 내가 스케쥴이 좀 바뻐서 한번밖에 못했는데, 알려준대로 집에서 똑딱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첫번째 레슨 때보다는 많이 나아진거 같아 보임. 집에서 사용하려고 플라스틱 공도 주문했다고 함. ^^*

지금은 다른 것보다 코킹을 하지 않을 정도의 스윙크기에서 정확한 궤도와 템포/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 팔로우스로 시에 아직도 가끔 백스윙 크기만큼 팔로우를 하지 못하는 것이 보임
    • 이는 마음속으로는 공을 맞추려는 생각과 몸으로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나타나는 현상
  • 오른쪽 어깨가 따라가지 않도록
    • 지금의 스윙 크기에서는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으니, 몸이 리듬을 타면서 무릅과 어깨의 움직임이 많지 않도록
  • 스윙 루틴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듯
    • 그동안 가지고 있던 어드레스 이후 불필요한 동작을 지금부터 고치는 것이 좋을 듯
    • 스윙 루틴은 최대한 단순하게 가져가는게 중요
  • 작은스윙이지만 아크는 크게하는 느낌으로
    • 스윙이 몸 쪽으로 당겨지는 형태의 궤도가 되면 매번 스윙궤도가 바뀌게 되어 안정적인 샷을 유지하지 못함
  • 팔로우스로후 자세를 너무 빨리 풀지 않고 클럽이 흐르는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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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자신의 신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듯한 스윙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자세가 나오는 듯 함

아이언

  •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몸이 전반적으로 'C' 모양으로 구부러지게 되어 두 팔을 펴서 치는 스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버릇이 될 때까지는 백본에 좀 힘을 주어서 허리가 곧게 펴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음
  • 지금의 전반적인 스윙 플레인이 괜찮으니 허리를 펴고 스윙 아크를 크게 하도록 노력
  • 간혹 왼쪽으로 휘어지는 형태의 샷은 손목의 롤링이 많아서 나타나곤 하는데, 현재 하고 있는 오른손 그립에서 집게 손가락의 위치가 다른 나머지 손가락들과 가급적 붙여주어서 집게 손가락의 움직임을 자제시키는 것이 좋겠음
  • 팔로우스로 후 피니시를 간혹 짧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피니시를 1~2초 유지하여 스윙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 전체적인 스윙도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아크가 나오는데 도움을 줌
  • 어드레스 시에 클럽을 약간 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손과 팔에 긴장을 주어서 그닥 권해주고 싶지 않지만, 현재 이 형태의 어드레스가 익숙하고 샷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그대로 유지하도록

웨지

  • 어프로치 샷은 가지고 있는 클럽의 PW(48도), GW(52도), SW(56도) 세개를 활용하도록
  • 어프로치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라는 얘기
  • Putter - PW - GW - SW 순으로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클럽 선택을 하는 것이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
  • 어프로치 시에는 왼쪽 다리쪽으로 6:4 또는 7:3 정도의 무게 이동을 미리 하고 손목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클럽의 무게로만 칠 수 있도록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중요
  • 다른 무엇 보다도 자신감이 매우 중요함
  • 공을 일부러 띄우려는 퍼 올리려는 샷을 절대 하면 안됨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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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도착해보니 아이언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오전에 9홀 라운딩 했던 때보다는 느낌이 좋게 잘 맞고 있었음
아무래도 연습장 또는 연습 스윙이 실제 라운딩에서 하는 스윙과 다른 것이 문제가 되는 듯
아이언은 어느정도 괜찮으니 드라이버를 봐달라고 하여 드라이버를 집중적으로 레슨 함

드라이버

  • 오늘 발견한 큰 문제점은 다음과 같음
    • 스윙이 전반적으로 빨라서 자세히 보이지 않았던 것인데, 임팩트 시점에 오른쪽 팔이 몸에서 떨어지는 현상
      • 팔로 치는 스윙이 되면서 임팩트 시에 공에 무게가 실리지 않아서 공이 가볍게 맞음
      • 때로는 이로 인해 클럽이 앞으로 다가면서 클럽 페이스의 힐 쪽에 맞는 현상
      • 타겟 방향과 스퀘어로 클럽 페이스가 진입을 못할 때에는 공이 비껴 맞으면서 힘이 실리지 않고 탄도도 낮으면서 거리도 짧은 형태
      • 오른팔이 떨어지면서 클럽이 임팩트 순간에 그립이 몸의 중심을 지나가면서 스퀘어로 맞추기 힘들어짐
      • ==> 해결책은 다운스윙이 시작될 때 오른쪽 겨드랑이에 팔이 붙어서 내려 올수 있게끔 자연스럽게 내려주고 이후 코킹이 릴리즈 되면서 임팩트 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연습. 연습 방법으로는 어깨 위쪽으로 책을 손바닥으로 받쳐놓고 몸 앞으로 책을 가져오려면 자연스럽게 겨드랑이가 붙는 연습이 됨 (레슨시 알려줬으니 그 방법으로 하면 되고 ^^*)
    • 임팩트 존에서 공이 맞는 순간에 양 어깨의 연장선 방향은 타겟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왼쪽 어깨가 빨리 넘어가는 현상
      • 이 현상의 원인은 아마도 초기에 가지고 왼쪽 무릅이 빨리 돌아가면서 발생했던 현상이 고착화 된 듯
      • 과도한 체중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체가 빨리 턴이 되면서 임팩트 순간에 몸이 공쪽 정면을 보지 못하게 됨
      • 그리고 최근 바꾼 위크 그립에서 오른손을 많이 덮어 쥐면서 손의 롤링이 자연스럽지 못한 점도 이러한 현상에 기여한 듯
      • ==> 임팩트 순간 상체가 빨리 턴이 되지 않도록 공을 몸 정면에서 맞추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고. 체중이동을 조금 덜 하여 상체의 움직임을 줄여주는 것이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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