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운딩에서 83타를 치는 라이프베스트를 했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보는 스윙에서 스윙이 많이 자연스럽고 좋아졌단 느낌이 드네요.

  • 스윙 아크는 전반적으로 많이 커졌음
  • 백스윙에서 flat하게 되는 부분도 많이 없어지고 궤도도 잘 올라가
  • 스윙 크기가 조금 오버 되고 있는데, 원인은 왼팔이 펴지는 정도까지만 백스윙을 해도 되는데 더 하면서 팔이 굽혀지면서 오버스윙
  • 스윙이 커지니 백스윙 탑 근처로 가면서 몸이 오른쪽으로 조금 스웨이
  • 다운스윙에서는 팔을 허리쪽에 붙이려는 노력이 커지면서 오른쪽 어깨가 많이 내려 옴
  • 인위적으로 손을 내리려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허리 높이까지는 코킹을 유지하고 가지고 내려오면 좋음
  • 스윙이 커진것으로 인해 왼쪽 발이 임팩트시 많이 움직이고 반면 오른쪽 발은 임팩트 시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임팩트 이후에 움직임
  • 임팩트 시 힘을 집중하지 못하고 분산되면서 강한 임팩트를 하지 못함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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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F
 
  • 최근 수정한 왼쪽 손목의 움직임을 고정한 것이 백스윙 탑에서 안정적인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음
  • 지금 문제가 가장 큰 것은 하체, 특히 두 발이 백스윙에서 안정적이지 못하는 것
  • 허리 회전에 의한 두 발에 걸리는 토크를 느낄 수 있어야 정상적인 턴을 하고 있는 것
  • 오른발 바깥쪽에 힘이 실리면 스웨이 현상이 되는 것이니 유의
  • 팔로우스로에서 왼팔이 빨리 굽혀져서 스윙아크가 작음
  • 왼팔이 주도하여 스윙을 하게 되면 좀더 길고 큰 팔로우스로를 할 수 있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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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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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F
 
  • 백스윙에서 많이 눈에 띄는 현상은 스윙이 flat 해지는 것
  • 이는 백스윙이 시작되면서 왼손목이 빨리 젖혀지면서 생기는 것인데, 클럽 페이스도 열리고 스윙이 많이 flat 해 지게 됨
  • 임팩트 존에서도 클럽 페이스가 열려서 맞는 경향이 많아지고, 이렇게 되면 샷 방향이 약간 오른쪽으로 나타나면서 클럽이 열려졌기 때문에 탄도가 다소 높아지게 됨
  • 지금보다는 조금더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스윙 궤도가 올라오는 것이 좋겠음
  • 팔로우스로에서 왼쪽 팔이 빨리 접히는 현상으로 스윙 아크가 작아지고 팔로우스로와 피니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하체에서는 백스윙 이후 다운스윙으로 연결되면서 몸이 정면쪽으로(발가락쪽) 쏠리는 경향이 있음
  • 골반턴을 할때 오른쪽 발의 가운데 또는 약간 뒤쪽에 힘이 실리는 것이 좋으니 유념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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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F
 
  • 셑업 자세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서 있는 자세로 인해 어드레스에서 불안정인 모습
  • 엉덩이를 뒤로 좀 빼고 상체를 조금 숙이고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무게 중심이 두 발의 중간 또는 약간 뒤로 실릴 수 있도록
  • 자세를 조금 낮추며 스윙을 하였더니 훨씬 안정적으로 잘 맞음
  • 임팩트 이후에 허리가 약간 타겟 방향으로 빠지면서 몸이 "C" 모양을 하는 경향으로 임팩트에서 다소 원래의 클럽 페이스보다 높아지면서 탄도가 높아지는 샷이 나옴
  • 팔로우스로에서 클럽을 좀 더 낮고 길게 타겟 방향으로 던져주면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도 유지할 수 있고 스윙 아크도 커져서 좋음

LW-M
 
  • 백스윙의 크기는 허리 높이에서 코킹을 살짝 하는 정도
  • 보통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백스윙 크기는 30% 가량 높은 경향이 있으니 허리 높이 정도까지 올린다는 생각으로 백스윙 크기를 정하면 될 듯
  • 백스윙 크기가 조금 커지면 백스윙으로 올라왔을 때의 힘으로 인해 클럽이 한번 출렁하는 현상이 보이고 다운스윙에서 일정하게 내려오지 못하는 경향이 많음
  • 팔로우스로에서 왼쪽 팔이 빨리 접혀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클럽이 몸쪽으로 빨리 당겨지면서 스윙아크가 작아지고 자칫 아웃사이드 인 스윙 형태가 나올 수 있음
  • 그립을 잡은 손에 힘을 자연스럽게 쥐도록 노력하여 클럽을 임팩트 순간에 당기지 않도록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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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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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F
 
  • 백스윙 시작하면서 오른손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클럽이 열려서 올라가는데, 이러면 다운스윙 이후 임팩트에서 클럽을 닫아서 내려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클럽이 열려서 임팩트 되고 공을 오른쪽으로 가게 됨
  • 클럽이 백스윙 하면서 허리 높이 정도 올라올때까지 코킹을 덜하고 그 위치에서 클럽 페이스가 몸이 바라보는 정면으로 향하도록
  • 손목으로 스윙을 시작하다 보니 백스윙 템포가 빠르게 되고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가락쪽으로 몸이 실리게 됨
  • 이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클럽 페이스의 힐쪽 또는 심할 경우 생크가 나오게 됨
  • 팔로우스로에서는 팔이 타겟 방향으로 길게 뻗어주지 못하고 클럽이 몸쪽으로 감겨지면서 스윙 아크가 작아지고 있음
  • 임팩트 순간부터 팔이 뻗어져서 임팩트 되도록 하고 팔로우스로는 왼쪽 어깨 위로 길게 해 주는 것이 좋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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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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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 임팩트시 순간적으로 두 팔이 펴지지 못하고 몸쪽으로 당겨짐
  • 어드레스에서 발가락 쪽에 힘이 실리면서 공쪽으로 기울어짐
  • 임팩트에서 몸이 전체적으로 공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클럽 페이스의 힐쪽에 맞는 경향 

레슨

  • 아크를 크게 하는 스윙에 보다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
  • 보다 강한 임팩트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깨와 두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 팔이 펴지지 못하고 근육이 긴장하면서 몸쪽으로 당겨지는 현상이 생김
  • 두 팔이 펴지지 않을 경우 매번 뻗는 정도가 달라지면서 일정한 샷을 만들기 힘듦
  • 몸이 공쪽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
    • 한가지는 몸이 앞쪽으로 쏠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약간은 발 뒤꿈치 쪽에 체중이 실리도록 앉는 듯한 자세를 취해 봄 
    • 현재의 자세를 잘 고치기 힘들다면 권장하고 싶진 않지만, 어드레스 시 공의 위치를 클럽 페이스의 토우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치기 
  • 지금 상태에서 몸이 임팩트 시 앞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고칠 수 있는 연습 방법은 아이언을 앞 가슴쪽에 위치하여 양쪽 겨드랑이에 낀 후에 어깨 턴을 하는 것
  • 이때 엉덩이를 어딘가에 지지하고 이 동작을 하면 어깨 턴을 하면서 엉덩이가 떨어지는 지에 따라서 몸이 앞쪽으로 이동을 하는지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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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서로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한주를 쉬게 되었네요. 마스터즈 중계를 열심히 보면서, 특히 Rory McIlory의 스윙을 열심히 보았나 보더군요. 그 사이 연습을 하진 않았지만, 이 선수의 스윙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데 사용했나 봅니다.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 스윙 궤도와 아크 모두 좋아진 상태입니다.

현상

  • 왼손 그립이 열려져 있는 형태로 잡고 있었음
  • 그립을 잡은 두손에 힘이 들어가서 상체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팔로만 치는 현상
  • 백스윙 시 간혹 상체가 내려오는 - 머리가 아래로 움직이는 - 현상
  • 아이언 백스윙 자세에서 그동안 flat하게 되었던 부분이 아주 좋아짐
  • 드라이버의 경우엔 클럽이 길어서 약간 부담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어색하지만 flat 했던 스윙이 거의 없어진 상태

레슨

  • 그동안 오른손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왼손 그립을 열려져 있는 상태로 잡고 있었고 본인이 인터넷 레슨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고 얘기함
  • 초기 레슨에서 왼손 그립도 위에서 볼때 마디 2~3개 정도가 보일 수 있도록 덮어서 잡아야 한다고 했는데,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열려서 잡힌 상태로 보임
  • 왼손 그립을 덮어 잡으면서 아무래도 그립을 잡은 자세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공을 좀더 단단하게 임팩트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두손의 일체감을 더 느낄 수 있음
  • 어색한 상태라서 그런지 그립을 평소보다 강하게 잡고 있어 클럽을 가볍게 던지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자주 보이는데, 조금씩 연습을 더 하다보면 현재의 그립 상태가 편해질 수 있으니 당분간 집에서도 아이언 하나 가져다 놓고 지속적으로 그립 잡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
  • 백스윙 시작하면서 상체가 움직이며 머리가 내려오는 경우엔 어김없이 뒤땅을 치는 샷이 나오니, 클럽을 길게 빼되 상체가 딸려가지 않을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좋을 듯
  • 아이언, 드라이버 모두 백스윙 탑까지의 궤도가 아주 좋아져서 이제는 flat한 부분을 잘 보지 못하고 있음
  • 드라이버는 현 스윙궤도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티 높이가 좀 높아 보이니 지금보다는 조금 낮은 티 높이를 사용하는게 좋겠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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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 테이크어웨이와 백스윙에서 하체의 움직임이 많음
  • 백스윙을 천천히 하는 것이 클럽을 잡고 있는 그립에 긴장감을 더 주고 손과 팔에 힘이 더 들어가 보임
  • 테이크어웨이에서 코킹을 하는 시점이 조금 빨라서 스윙아크가 조금 작아짐
  • 테이크어웨이 시 방향이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 임팩트에서 오른손의 움직임이 많아 공을 임팩트할 때 일정하게 클럽 페이스의 각도가 유지하지 못함
  • 팔로우스로는 좀 더 타겟 방향으로 뻗어 주도록
  • 피니시 자세는 상당히 많이 좋아졌음

레슨

  • 스윙을 고치기 위해서는 풀스윙 보다는 3/4 또는 1/2 스윙으로 크기를 줄여서 백스윙을 하는게 좋음
  • 백스윙 크기는 조금 작게 하나, 팔로우스로는 그대로 길게 가져도 괜찮음
  • 테이크어웨이 시 허리높이 올라올 때까지 손목 코킹은 자제하고 방향도 조금더 몸쪽으로 붙여서 시작할 수 있도록
  • 무엇 보다도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그립을 잡을 때 오른손을 왼손 보다 약하게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 그립은 클럽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잡아야 팔꿈치, 어깨까지 긴장을 풀 수 있음
  • 하체의 움직임이 있어 전반적으로 자세가 불안정해 보이는데, 발을 바닥에 좀 더 견고히 붙히고 체중 이동은 가급적 많이 안하는게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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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것저것 서로 스케쥴이 안되서 레슨을 한주 건너 뛰었네요. 지난번 백스윙이 커진 이후에 스윙궤도를 잃고, 테이크어웨이 시 코킹을 빨리 하는 부분이 조금은 남아 있는 상태이나, 전반적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

  • 테이크어웨이에서 몸의 움직임이 많아서 몸이 밀리는 스웨이 현상이 보임
  • 팔로우스로에서 손목을 이용해서 강하게 치려는 동작으로 인해 무릅을 앞으로 차는 동작이 나오고 이것이 몸의 오른쪽이 일찍 나와서 과도한 움직임을 야기함
  •  백스윙 시 클럽이 허리 높이 정도 올라왔을 때까지는 가급적 코킹을 하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도록
  • 임팩트 시점에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클럽이 몸쪽으로 당겨지는 현상이 보임
  • 팔로우스로우에선 가급적 상체를 정면에 남겨둔체로 두 팔이 펴져서 타겟 방향을 보이도록 유지
  • 이때 몸의 오른쪽이 앞으로 밀리면서 따라가게 되면 이 상태를 유지하기 힘듦
  • 스윙 아크는 늘리지 말고 스윙의 반지름은 최대한 크게 할 수 있도록 자신감 있게 스윙을 하도록
  • 손목의 힘으로 치려는 것 보다는 스윙 아크의 중심점인 어깨를 축으로 치는 느낌을 갖는 것이 좋겠음

허리 높이보다 약간 큰 정도의 스윙에서 일관적으로 스윙이 될때까지 당분간 이상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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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레슨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연습을 먼저하고 있었네요. 공을 10개 정도 먼저 치고 있었다고 하는데, 자세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몇개 공을 쳐보라고 했더니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가 많이 이상해 져 있었습니다. 레슨 하기 전 자세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

  • 가장 큰 변화는 백스윙 시작할 때 테이크어웨이가 거의 없이 손목으로 코킹을 시작하는 스윙
  • 테이크어웨이시 직선으로 길게 빼주지 못하고 몸과 거리가 먼 바깥쪽으로 백스윙 시작
  • 코킹이 빨리 시작하다보니 스윙 아크가 작아지고 원래 스윙패스에 충실한 스윙이 아닌 손목으로 때리는 스윙
  • 두 다리의 움직임이 많음. 특히 다운스윙부터 팔로우스로로 넘어가면서 오른쪽 다리가 앞쪽으로 나오는 동작이 되고 심지어 오른쪽 발바닥이 보일 정도로 움직임이 큼
  • 스윙크기가 상당히 커져서 3/4 정도 스윙 크기임

아마도 지난번 레슨에서 갑자기 조금 커졌음에도 잘 맞았던 기억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지난번 거리가 좀 늘었던 것으로 인해 거리에 대한 욕심이 조금 더 생겨서인지 스윙이 많이 바뀌었네요.

그동안 똑딱이 레슨을 오래 하면서 조금씩 늘려가던 스윙이 갑자기 커졌는데, 잘 맞는듯 하여 스윙을 그대로 키운 상태로 계속 가려고 했던 제가 좀 반성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역시 조금씩 키워갔어야 하는데 저도 좀더 풀스윙을 더 빨리 가르치려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여튼, 레슨 후반에 다행히도 스윙을 다소 줄이면서 예전의 스윙 감을 어느정도(?) 찾은 듯 보였네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시 원래의 궤도대로 올 수 있도록 레슨을 해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차근히 스윙 크기를 늘려가야지요.

역시나 골프는 참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운동 맞네요. 가르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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