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스윙'에 해당되는 글 58건
- 2012.06.06 [골프레슨기록] 2012.6.4 w/ PBK - Day 32nd
- 2012.05.10 [골프레슨기록] 2012.5.8 w/ KTH - Day 5th
- 2012.03.06 [골프레슨기록] 2012.3.5 w/ PBK - Day 3rd
- 2012.01.14 [골프레슨기록] 2012.1.12 w/ LW - Day 48th
- 2012.01.12 [골프레슨기록] 2012.1.10 w/ YYS - Day 4th
- 2012.01.05 [골프레슨기록] 2012.1.4 w/ LW - Day 47th
- 2011.09.15 [골프레슨기록] 2011.9.14 w/ CHS - Day 35th
- 2011.07.27 [골프레슨기록] 2011.7.26 w/ CHS - Day 33rd
LW-F
- 처음으로 라운딩 레슨
- 레슨할 때 보다 샷이 일정하지 않음
- 아무래도 실제 라운딩에서는 레슨 할때와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배운대로 스윙하기가 쉽지 않은 듯
- 드라이버는 아직 레슨을 많이 하지 않았기에 잘 안 맞는 것이 당연한 듯
- 아이언 스윙에서는 스탠스가 좁고 백스윙에서 몸의 회전이 충분치 않음
- 다운스윙에서 체중이 발가락쪽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많이 보임
- 전체적인 스윙 아크가 작음
- 팔로우스로에서도 타겟 방향으로 클럽을 길게 뻗어주지 못하고 몸쪽으로 감는 형태의 스윙
-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는 잘 하고 있음
- 30~50야드 어프로치도 잘 하나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형태가 자주 보이니 손목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 좋음
- 퍼팅할때도 손목을 사용하여 때리는 형태가 있는데, 가급적 숏 어프로치처럼 왼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 어프로치에서 오른손 사용을 많이 하는 형태
- 감각적인 스윙 또는 그로브를 이용한 백스핀을 넣는 형태의 스윙으로는 괜찮을 듯 하나 일관성 있는 스윙으로는 좋지 못함
- 팔로우스로에서도 스윙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되고 있음
- 왼팔 위주의 스윙을 하여 일관성을 유지
- 그립은 가급적 시계 방향으로 덮어 잡으면서 손바닥 아래의 살이 많은 부분을 지렛대의 작용점 역할로 사용
- 아이언 스윙에서는 이른 코킹으로 스윙 아크가 작은 것
- 백스윙에서 허리 높이 올라오기까지는 가급적 코킹을 하지 말고 올리다가 허리 높이 정도부터 코킹을 시작
- 백스윙 탑에서 코킹이 과도하게 넘어가면서 오버 스윙 형태
- 초기 코킹 했던 만큼을 유지하고 과도한 코킹이 되지 않도록 유의
- 오랫만에 하는 레슨이라 그동안 스윙이 변했을까 걱정이 좀 있었는데, 크게 스윙이 바뀌지는 않았음
- 아이언 스윙에서는 백스윙 시작을 손목으로 하는 것을 조금 자제하고, 팔로우스로에서 팔이 빨리 굽혀지지 않도록 유의
- 새로 배우는 어프로치에 대한 레슨
- 어프로치는 기본적으로 굴릴 수 있으면 굴리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음
- 띄우는 샷 형태보다는 굴려서 치는 런닝 어프로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보통 피칭웨지로 날아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가 5:5로 보고 홀을 보고 치는 것이 아니라 공을 떨어뜨리는 지점을 예상하고 치면 효과적
- 몸의 중심은 어드레스 시 약간 왼쪽 발에 6:4 정도로 두고 스윙 처음 배울 때 처럼 똑딱이 스윙을 하면 좋음
- 양 어깨와 손이 이루어지는 삼각형을 유지하고 공의 방향성을 좋게 하기 위해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페이스를 열어두는 자세를 유지하면 좋음 (치킨윙)
레슨 이후 처음으로 드라이버 스윙을 해 보았네요. 최근에 드라이버도 새로 구매하고 해서 드라이버 스윙을 레슨 했습니다. ^^ 아이언샷은 이제 안정적으로 잘 맞고 있네요.
- 드라이버는 아이언과는 달리 클럽이 최저점을 지나서 올라오면서 임팩트가 되어야 하는데, 아이언 치듯이 다운스윙 형태로 임팩트가 되어서 공의 탄도가 높지 못함
- 게다가 구매한 클럽이 9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의 스윙으로는 탄도가 높게 나오기 힘드니 셀프 피팅을 이용해서 최대한 로프트를 높여 놓는 것이 좋을 듯
- 지난번 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왼쪽 무릎이 턴을 할 때 자연스럽게 돌아가지 못하고 버티고 있는 자세로 되어 있어서 몸의 회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이를 수정하기 위해 골반턴과 무릎을 인위적으로 움직여 보았으나, 오히려 하체가 많이 흔들리고 일정하지 못한 형태의 움직임이 생겨서 일단은 현재 자세를 유지하기로
- 평소에 알려준 대로 골반 턴 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
- 아이언은 이제 스윙을 제대로 할 줄 하는 단계로 진입한 듯
- 클럽이 떨어지는 느낌과 임팩트 순간의 템포 모두 좋은 상태
- 오른쪽 다리의 움직임에서 가끔 발바닥이 빨리 보일정도로 움직이는데, 그보다는 왼쪽 다리쪽으로 밀어주는 형태의 움직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