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갑자기 일이 있어서 레슨을 하지 못하고 이번주에 두번을 하게 되었네요. 지난 레슨 이후 거의 10일 정도가 지났는데 만나자마자 그동안 연습 못했다고 얘기하시네요. ^^

레슨

  • 그립은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그립 확인
  • 본인이 하고 있는 그립 형태가 어떤 종류인지 질문하고 어떤 다른 그립이 있는지 확인
  • 그립을 할 때 두손의 위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설명
  • 오른손 그립에서 엄지 손가락의 위치가 그립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엄지와 검지 사이에 V홈이 생길 수 있도록알려줌
  • 지난번 레슨에서 시작했던 똑딱이 스윙을 계속 유지
  • 지난번에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약간은 놀랐는데, 레슨 이후 쉬는 것이 길어서인지 스윙감을 간혹 놓치는 경우가 많았음
  • 백스윙에서 몸의 바깥쪽으로 클럽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타겟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테이크백을 하다가 몸쪽으로 오는 것이 좋음
  • 임팩트 시점에 어깨와 두손이 이루어지는 삼각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어 클럽이 닫히고 삼각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보였음
  • 임팩트 이후 팔로우스로가 타겟 방향으로 길게 가는 것이 좋은데, 손목을 사용하다보니 스윙이 몸쪽으로 빨리 당겨지는 현상이 있음
  • 나중에 스윙이 커지는 단계에서는 손목의 롤링이 생기면서 팔로우스로가 되는 것이 좋으나, 현재 똑딱이 스윙에서는 클럽페이스가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스윙궤도가 바람직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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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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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중에 어른들 두분이 배우는 날인데, 지난번 아이들과 같이 스윙을 조금은 키워서 똑딱이 연습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LW-F는 예전에 골프를 조금 배운적이 있어서 쉽게 따라 올수 있을 것이고, LW-M은 일단 시도해 보고 좀 힘겨워 하면 스윙을 조금은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할 예정

LW-M

  • 지난번 보다 스윙 크기를 조금 키워서 허리 높이 정도에서 스윙하도록 함
  • 테이크어웨이에서 손목을 사용하여 백스윙 시작을 하다 보니 급하게 백스윙이 시작되고 속도도 높아서 하려던 허리 높이 스윙보다 조금 더 높게 올라가고 있음
  • 스윙 크기가 커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것은 백스윙의 최대 높이에서 클럽이 자연스럽게 멈추지 못하고 클럽헤드 무게로 인해 클럽 헤드가 출렁이는 현상
  • 그립을 하는 힘 세기를 정확히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립을 자칫 너무 약하게 잡으면 이런 출렁거리는 현상이 더 심해지고 다운스윙으로 올때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하지 못함
  • 임팩트 존에서 그립에 힘이 들어가 클럽이 당겨져서 탑볼을 치는 경우와 다운스윙 시 속도 감소가 되는 경우가 있음
  • 백스윙 크기보다 팔로우스로 크기가 작아짐. 차라리 백스윙 크기가 작고 팔로우스로가 긴 편이 더 나음

LW-S

  • 허리 높이 스윙을 어느 정도 적응을 잘 하고 있음
  • 백스윙시 오른쪽 팔꿈치는 약간 굽혀지고 왼팔은 펼수 있도록 하고, 임팩트와 팔로우스로에서는 두팔이 가급적 다 펴 질 수 있도록
  • 간혹 임팩트 이후에 머리가 타겟 방향으로 따라가는 현상이 보임
  • 지금 스윙 크기에서는 하체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것이 좋고, 상체는 어깨 턴 정도만
  • 그리고 머리는 어드레스 상태에서 공을 보는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음
  • 테이크어웨이가 약간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몸통에서 팔이 멀어지고 다운스윙이 팔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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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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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레슨을 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가르치는 게 좋기는 하지만 오히려 흥미나 재미를 잃을 수 있을지도 몰라서 똑딱이 스윙을 조금은 키워서 공을 치는 느낌을 갖게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번 레슨에서 보다는 조금 큰 스윙인 허리 높이 정도 올라오는 스윙 크기로 똑딱이를 시작하는데 잘 적응을 하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LW-D

  • 가장 짧은 샌드웨지로 치는데에도 약간 클럽이 길어서 조금 더 짧게 클럽을 잡도록 유도
  • 어드레스 자세에서 무릅은 조금 더 펴고 상체도 많이 구부리지 않게 하기
  • 전반적으로 몸 무게 중심이 뒤쪽에 많이 두고 있어 스윙 하면서 몸이 젖혀지는 현상이 보임
  • 공을 매트 위에 두고 치는 연습 보다는 티에 약간 올려 놓고 치는 것이 좀 공을 치기 수월하여 티를 사용하도록 권장
  • 백스윙에서 클럽을 몸쪽으로 많이 당겨서 시작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더 테이크어웨이를 길게 빼주는 것이 좋음
  • 레슨이 끝날쯤 스윙이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본인도 치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음

LW-S

  • 지난 레슨에서 얘기한 3가지를 잘 기억하고 어드레스를 하는 것이 좋음
  • 스윙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간혹 클럽 무게를 이용한 샷이 보이기도 함 (아주 긍정적인 싸인)
  • 잘 맞는가 싶으면 거리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인지 손을 이용해서 강하게 치려는 경향도 보이나 자제할 필요가 있음
  • 임팩트 시 오른쪽 어깨가 많이 떨어지면서 허리가 왼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조금 보이는데, 과도하게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아무래도 오른손으로 때리려는 동작이 강할수록 이러한 현상이 보이는 듯 함
  • 어드레스 시 간혹 팔을 길게 뻗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팔에 긴장이 생기고 팔로치는 스윙이 될 수도 있으니 팔은 자연스럽게 떨어트린 상태에서 그립을 잡는 것이 좋겠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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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를 레슨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자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요구 사항이 있어서 일단 시작은 30분씩 1주일에 2번 하는 것으로 했는데, 막상 해보니 레슨 시간이 짧아서 집중적으로 하는데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다음 레슨부터는 일주일에 1시간으로 두명씩 하고 대신 같이 와서 연습을 하고 있으면 틈틈히 봐주는 형태로 하려 합니다.

LW-F

  • 기존에 레슨을 조금 받았었다고 함
  • 풀 스윙 본 바로는 풀 스윙에서 자세를 교정하는 것 보다는 작은 스윙에서 부터 차근 차근 고쳐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
  • 그립 잡는 것 부터 설명 : 베이스볼, 인터락킹, 오버래핑
  • 어드레스시 무릅을 굽히는 정도, 등과 어깨의 펴지는 정도, 그립을 잡는 두 팔의 위치 등 설명
  • 똑딱이 스윙에서부터 접근
  • 똑딱이 스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깨와 그립이 이루어지는 삼각형을 유지
  • 손목을 많이 쓰지 않도록 하는 것. 손목을 이용하는 스윙이 되면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기 힘듦 

LW-S

  • 초등 5학년. 단체 레슨 한번 받은 경험
  •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긴 하나 너무 똑딱이 스윙부터 시작하면 클럽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골프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똑딱이 보다는 조금 큰 스윙으로 시작
  • 7번 아이언은 좀 긴 듯하니 가지고 있는 아이언 중 짧은 웨지로 연습을 하는 것이 나을 듯
  • 다른 것 보다는 아래 3가지를 명심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음
    • 무릅을 많이 굽히는 편이니 현재 까지 했던 것 보다는 조금 펴고 (레슨에서 얘기해 준 정도)
    • 상체가 뒤로 넘어가는 늦게 서고 있으니 상체는 좀 더 숙이는 것
    • 스윙을 하고 눈이 공을 따라가지 말고 공이 있었던 위치를 계속 봐서 머리가 많이 움직이지 않기 

LW-M

  • 단체 레슨 한번 받은 경험. 단체 레슨에서는 첫날부터 풀 스윙을 했다고 함
  • 운동 신경이 별로 발달하지 않아서 운동을 잘 못한다고 함. 그러나 골프는 움직임이 많지 않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 까 생각함
  • 그립 종류 대한 설명 : 베이스볼, 인터락킹, 오버레핑
    • 이 중에서 인터락킹 그립으로 결정 
  • 그립의 형태에 대한 설명 : 위크 그립, 스트롱 그립
  • 똑딱이 스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함
    양 어깨와 두 손이 이루는 삼각형을 유지하며 백스윙 템포와 팔로우스로 템포가 일정할 수 있는 형태의 스윙이 되도록 유지
  • 공을 치는 임팩트 시 손목을 쓴다던지 속도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음 

LW-D

  • 초등 2학년. LW-S와 마찬가지로 단체 레슨 한번 받음
  • 여자 아이이기도 하고 클럽도 약간 길고 무거운 경향이 있음
  • 최대한 짧은 아이언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고
  • 아주 작은 스윙은 오히려 클럽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LW-S와 마찬가지로 스윙을 조금 키워서 연습
  • 아이들의 경우 몸의 움직임이 많으니 두 다리의 움직임과 머리의 움직임이 최소화 할 수 있는 상태를 집중하는 게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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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레슨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연습을 먼저하고 있었네요. 공을 10개 정도 먼저 치고 있었다고 하는데, 자세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몇개 공을 쳐보라고 했더니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가 많이 이상해 져 있었습니다. 레슨 하기 전 자세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

  • 가장 큰 변화는 백스윙 시작할 때 테이크어웨이가 거의 없이 손목으로 코킹을 시작하는 스윙
  • 테이크어웨이시 직선으로 길게 빼주지 못하고 몸과 거리가 먼 바깥쪽으로 백스윙 시작
  • 코킹이 빨리 시작하다보니 스윙 아크가 작아지고 원래 스윙패스에 충실한 스윙이 아닌 손목으로 때리는 스윙
  • 두 다리의 움직임이 많음. 특히 다운스윙부터 팔로우스로로 넘어가면서 오른쪽 다리가 앞쪽으로 나오는 동작이 되고 심지어 오른쪽 발바닥이 보일 정도로 움직임이 큼
  • 스윙크기가 상당히 커져서 3/4 정도 스윙 크기임

아마도 지난번 레슨에서 갑자기 조금 커졌음에도 잘 맞았던 기억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지난번 거리가 좀 늘었던 것으로 인해 거리에 대한 욕심이 조금 더 생겨서인지 스윙이 많이 바뀌었네요.

그동안 똑딱이 레슨을 오래 하면서 조금씩 늘려가던 스윙이 갑자기 커졌는데, 잘 맞는듯 하여 스윙을 그대로 키운 상태로 계속 가려고 했던 제가 좀 반성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역시 조금씩 키워갔어야 하는데 저도 좀더 풀스윙을 더 빨리 가르치려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여튼, 레슨 후반에 다행히도 스윙을 다소 줄이면서 예전의 스윙 감을 어느정도(?) 찾은 듯 보였네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시 원래의 궤도대로 올 수 있도록 레슨을 해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차근히 스윙 크기를 늘려가야지요.

역시나 골프는 참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운동 맞네요. 가르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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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연습장이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매트 위에서 허리 높이까지 코킹을 하지 않는 수준에서 스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은 지겨워질 것도 같은데, 나름 조금씩 자세도 안정되어 가고 실력이 느는거 같다고 좋아합니다. 별 얘기 없이 꾸준히 잘 따라와 주고 있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네요.

당분간 이 크기의 스윙이 잘 되기 위해서는 아래 4가지 사항을 잘 염두해 두면 좋겠습니다. 집에서도 연습을 하고 있다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연습장에서 지금의 스윙 연습 할 것을 권장합니다.

  • 어드레스 시 스탠스가 공과 거리가 멀어지는 현상. 시간이 지날수록 공과 거리가 조금씩 멀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유의하여 함
  • 어드레스 시 상체가 많이 숙여지는 현상. 허리가 'C'자 모양으로 굽어지니 허리에 조금은 힘을 주어 등이 조금은 더 펴지고 상체를 조금 일으키는 게 좋음
  • 테이크어웨이 시 오른쪽 팔이 겨드랑이에 안 붙는 현상. 팔이 떨어지면 매번 샷이 일정하지 않으니 가급적 겨드랑이에 붙일수 있도록
  • 스윙 전체에 자신감을 가지고 크게 스윙. 특히 팔로우스로가 작아지는 현상이 가끔 보이니 클럽을 타겟 방향으로 보내는 느낌으로 충분히 팔로우스로를 할 수 있도록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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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똑딱이 스윙을 하면서 허리 높이 정도의 스윙에서 어느 정도 스윙을 익히게 되어 이번 레슨부터는 티 위가 아닌 매트 위에서 현재의 똑딱이 스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티 위에서 잘 맞았더 샷들이 매트 위에서는 그 보다는 잘 안 맞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그래도 스윙궤도를 조금씩 잡아가면서 땅위에 직접 놓고 치는 감각도 중요한 시점이지요.

  • 레슨 초반에는 손에 힘이 빠지지 않아 팔꿈치를 거쳐 어깨까지 모두 경직된 자세가 되어 대부분 공의 윗부분을 치게 되는 탑볼을 많이 침
  • 티 위에 공이 있을 때는 클럽이 밑으로 들어 갈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많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궤도 오차도 크게 샷에 영향을 많이 주지 않으나,
  • 매트 위에서는 약간의 궤도 오차 또는 스윙시 그립의 강도에 따라 클럽이 매트에 먼저 맞는 뒤땅이 생기기도 하고 클럽을 당겨치게 되는 탑볼도 잘 나타나게 됨
  • 그립의 힘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특히 오른손 잡이의 경우 오른손의 움직임이 과도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스윙에서는 아래의 것들을 주안점을 두고 연습하여야 함

  • 백스윙 시 궤도를 바깥쪽으로 빼는 경향이 있는데, 이보다는 조금더 몸쪽으로 빼는 것이 좋겠음
  • 이는, 백스윙 시 오른쪽 팔이 몸쪽에 붙으면서 약간 구부리는 동작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바깥쪽으로 구부러지는 동작으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레슨 시 설명했으니, 잘 알고 있겠지?)
  • 팔로우스로에서는 궤도가 지나치게 몸쪽으로 급격히 당겨지는 현상이 보이니 가급적이면 타겟 방향보다 오른쪽 30도 정도로 공을 보내는 느낌을 가져서 팔을 펴주면 좋을 듯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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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래 레슨은 못했지만, 지난번 레슨에서 계속하던 똑딱이 스윙이 좀더 편하게 느낄 정도로 단단히 연습을 하는게 좋을 거 같아 계속 같은 높이의 백스윙에서 연습 지속하였네요.

  • 초반 잠시 손에 힘이 들어가 스윙이 자연스럽지 않았음
  • 근래에 보이지 않던 클럽 토우(toe)쪽이 맞거나 아랫쪽 맞는 샷이 초반에 보였음
    • 토우쪽 맞은 샷은 평상시보다 어드레스가 공보다 멀어지면서 발생
    • 공과 좀더 가깝게 스탠스를 서고 상체를 좀더 일으켜 세움
    • 스윙시 두팔의 겨드랑이가 좀더 몸쪽에 붙도록 함
    • 아랫쪽 맞는 스윙은 (소위 탑볼) 클럽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에 긴장이 생겨서 클럽이 당겨지는 현상으로 발생이 됨
  • 이렇게 하여 자세도 보다 좀 upright 하게 서게 되고 스윙도 편안해 졌음
  • 백스윙 크기와 팔로우스로 크기가 허리 높이 정도에서 코킹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로 스윙을 지속하는 것이 좋겠음

다음번 레슨에서는 현 스윙 크기와 자세를 그대로 하고 공을 그냥 매트에 놓고 치는 것을 시도해 보도록 함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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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스윙이 어느정도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드레스에서도 그리고 샷을 하는 느낌에서도 훨씬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상승효과가 생겨서 이제 좀더 단단한 스윙 동작이 되어 가고 있네요.

아래의 몇가지 주안점들만 잘 생각하고 당분간 스윙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백스윙시 오른쪽 팔꿈치가 좀더 몸쪽에 붙도록 하여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백스윙이 시작되는 것을 방지
  • 아직 코킹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는 단계이니 코킹을 할 정도의 스윙을 키우지 않도록
  • 다운스윙시 타겟이 공이 날아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30도 방향에 있다는 생각으로 샷을 좀더 뻗어주기
  • 팔로우스로 시 두 팔이 뻗어 있는 상태로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다음번 레슨에서 현재의 스윙이 지속되면 그 다음번 레슨에서는 이 스윙크기에서 티 위에 올려놓지 않고 매트 위에 놓고 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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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똑딱이 수준에서 궤도가 만들어지고 있음이 보입니다. 본인이 인내를 가지고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한 결과 이제 거의 일정한 스윙궤도가 만들어진거 같네요. 역시 레슨이고 연습이고 짧은 기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것이 오랜시간 동안 띄엄띄엄 하는거 보다 훨씬 학습효과가 큰건 맞는거 같네요. ^^*

오늘 레슨에서는 크게 따로 가르칠 것은 없었고, 현재의 스윙 크기에서 10개중 8~9개 이상 잘 맞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아래 3가지만 신경 쓰면 될거 같네요. 

  1. 임팩트와 팔로우 시 오른쪽 어깨가 따라가지 않고 어드레스 시에 있던 위치를 유지 하는 것이 좀 더 임팩트 있는 스윙이 될 수 있음
  2. 백스윙 크기와 궤도는 아주 좋으나 가끔 팔로우스로에 스윙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주의
  3. 피니시 동작에서 두 손의 그립을 성급하게 놓는 현상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피니시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도록

일단 이과정이 완성되면 조금씩 코킹을 사용하여 스윙크기를 키울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Posted by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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